시외버스 터미널 홈페이지에는 고객의 소리를 적을 수 있는 란도 없고, ARS전화는 노선 안내만 해서 자세한 사항을 묻고 싶어도 물을 수도 없고~~ 이건 뭐~ 민주주의 시대에 독재도 아니고 일방적 통보만을~ 그럼 자세한 내용이라도 적어 놓든가~ 어디를 경유하는지를 묻고 싶어도 물을 수가 없네요? ARS에는 직접 통화는 6번을 누르라고 하면서 6번을 누르면 잘못된 번호라고 해쌌고~ 이거 뭐~ 장난도 아니고~ 이래서야 타지에서 사람들이 찾아는 오겠어요? 찾아와서 노선(경유지 포함)이며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경우 누구한테 물어야 하는 건가요? 다시 오고 싶겠어요? 군산 사는 저도 이렇게 황당한데~ 시정조치 해 주세요. 정보 풍요 시대에 군산시외버스 터미널 홈페이지, 전화만 정보 흉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