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혁신도시 신사옥 착공식 개최 ― 국토해양부 선정 '초에너지 절약형 녹색건축물' ― 창의적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전북혁신도시의 상징건물 될 것
□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가 오는 11월 7일(수) 오후 2시, 전북혁신도시 건설 현장에서 '신사옥 착공' 행사를 갖는다.
― 행사에는 김완주 전라북도 지사, 송하진 전주시장, 임정엽 완주군수, 국토해 양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문인 지원국장을 비롯해 혁신도시 동반이전 기관장 과 지역주민, 공사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전북 완주군 이서면 갈산리 1-3번지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질 전기 안전공사의 신사옥은 대지면적 51,899㎡, 연면적 20,070㎡이며, 총 공사비 736억원(부지매입비 231억원 포함)을 투입, 오는 2014년 3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새울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어질 공사의 신사옥은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모습 으로 디자인되었다. 소통과 화합의 매개수단인 '북'과 미래의 상징인 'UFO'를 형 상화한 아름답고 독창적인 외형으로 인해 향후 전북혁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