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쉼없이 달려온 토요상설 공연은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속에 11월을 끝으로 잠시 아쉬움을 뒤로 한채 마무리를 했습니다. 소중한 시간 함께한 시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13년 4월부터 다시 시작하는 숲속의 토요 무대는 더 새롭고 다양한 공연을 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하겠으며 월명공원을 찾는 모든 시민들에게 더욱더 월사모란 이름으로 쾌적함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월명공원의 파수꾼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만인이 사랑하는 월명공원과 함께 시민 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