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서
진 정 서
존경하는 군산시장님, 안녕하십니까
본인은 전북 군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군산시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민원서류 발급 차 시청 민원창구에 방문하였다가 너무나도 황당하고 비상식적인 민원담당 여직원의 고객을 응대하는 태도를 방관할 수가 없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담당 여직원의 근무태도를 고발하고 아울러 다시는 이러한 일이 군산시청에서 만큼은 재발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청 인근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본인이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 2013. 01. 08. 오전 10시 40분경 시청 민원실을 방문하여 사건의 발단이 되었던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창구(담당 강현진)에서 본인의 가족관계증명서 1부를 발급 받았으나 민원서류를 발급받아 본지가 오래전이라서 정확한 수수료를 알지 못하여 사무실에서 지갑을 놓고 1천원 지폐 1장만 가지고 나온터였는데 아들 명의 가족관계증명서가 더 필요할 것 같아서 마침 평소 회사업무와 관련되어 자주 안면이 있는 세무과 직원 이경관님을 찾아가 사정을 설명한 뒤 1천원을 빌려서 가족관계증명서 창구에 다시 찾아갔으나 창구담당 강현진은 누군가와 통화중이어서 통화가 금방 끝나리라 생각하고 아들 이름을 말한 뒤 가족관게증명서 발급을 요청하면서 신분증과 1천원 지폐를 직원 책상위에 올려 놓자 신분증은 책상위에 두고 1천원 지폐를 담당 여직원이 집어서 옆에 있는 종이상자에 넣었고 그 후에도 담당 여직원은 3~4분여가 넘는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사적인 통화를 하였고, 포스트잇을 뜯어서 어딘가에 붙이는 등, 민원인들은 기다리고 있는데 민원업무 처리는 뒷전이고 계속해서 다른 일을 하다가 통화가 끝난 뒤에는 죄송하다는 말 한 마디 하지 않고 있다가 아들 가족관계증명서를 저에게 건네주면서 수수료를 달라고 하길래, 처음엔 농담으로 말하는 줄 알고 “좀전에 책상위에 드린것 집어 넣지 않았느냐”고 정중하게 웃으며 말하자, 담당 직원이 다시 한번 “받은 적 없다”고 하여 상기에 언급했던 내용 그대로 1천원을 빌려서 냈다고 하여도 절대로 받은 적이 없다고 하면서 가끔 수수료를 내지도 않고 냈다고 하는 민원인들이 있다고 하면서 마치 본인을 그런 부류의 사람으로 동일시 하는 것 같아서 당신이 통화에 정신이 팔려서 당신 손으로 책상위에 올려 놓은 수수료를 집어 넣은 것도 기억 못하느냐고 따져 물었으나 담당 직원은 계속해서 자기가 맞다고 하길래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그러면 cctv화면을 한 번 보자고 하자 설치가 되어있지 않다고 하여 그러면 경찰에 신고할테니까 상자속에 들어있는 1천원권 지폐 2장에 대해 본인 지문이 묻어있는지 감별하자고 하면서 돈상자를 봉해 놓으라고 말하면서 시장실에 올라 갔다가 온다고 말하자 직원 뒤에서 듣고 있던 다른 여직원 2명이 다가와 미안하다고 하면서 본인을 달래기에 누구냐고 물으니까 담당 계장이라고 하여 시민에게 이렇게 응대하는게 시청공무원으로서의 자질이 되느냐, 고객을 앞에 두고 4분여가 넘는 시간 동안 사적인 통화를 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태도인가 라고 계장에게 하소연을 하였음에도 직원 강현진은 그때까지도 저에게 사과 한마디 하지 않고 있다가 마지못해 미안하다고 하면서 안받았다고 해서 더 이상 그 자리에 있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여 민원실을 나왔습니다.
모든 민원업무를 정지시키고 지문감식을 감행하지 못했던 것은 나로 인해 또 다른 민원인들이 업무을 보지 못하는 이중고를 겪지 않게 하려고 참고 또 참았습니다. 그 날 시청 민원실에서 저의 인격은 땅바닥에 내동댕이쳐졌고, 또한 수수료나 떼어 먹는 파렴치한이 되어버렸으며, 시청 직원들이나 많은 민원인들 앞에서 당한 수모를 견딜수가 없어 이틀동안 잠도 못이루고 정신적인 충격이 큽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48년을 군산에서 자라고 생활하고 있는 군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안타깝고 억울하고 울분까지 치밀어 오르는 것을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담당 직원이 사적인 통화를 하느라 정신이 팔려 있지 않았다면 오늘 같이 시민이 고객이 시청 공무원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기업체들은 고객만족을 넘어서서 고객졸도 라는 표현까지 써가면서 고객의 마음을 잡기 위해서 모든 기업의 역량을 투입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불특정 고객을 위해서도 그러할 진데 시청은 이미 고객이 특정되어진 특수한 조직입니다. 시민을 근간으로 조직되어지고 운영되는 것이 시청이고 시청 소속 직원이 하는 모든 일들은 시민을 향한 것입니다.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창구 담당자 강현진은 명백한 근무태만이며, 민원인 응대 자세 또한 불량하고 불성실하여 민원인의 인격을 모욕하고, 전혀 교육받지 못한 자의 태도였습니다.
시청 직원 한 명 한 명의 언행은 시장님이라는 점 잊지 마시고 다시 한번 담당 직원의 근무태도에 대하여 법과 규정에 의하여 적의 처리하여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2013. 01. 10.
위진정인
성 명 : 임 미 숙
존경하는 군산시장님, 안녕하십니까
본인은 전북 군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군산시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민원서류 발급 차 시청 민원창구에 방문하였다가 너무나도 황당하고 비상식적인 민원담당 여직원의 고객을 응대하는 태도를 방관할 수가 없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담당 여직원의 근무태도를 고발하고 아울러 다시는 이러한 일이 군산시청에서 만큼은 재발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청 인근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본인이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 2013. 01. 08. 오전 10시 40분경 시청 민원실을 방문하여 사건의 발단이 되었던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창구(담당 강현진)에서 본인의 가족관계증명서 1부를 발급 받았으나 민원서류를 발급받아 본지가 오래전이라서 정확한 수수료를 알지 못하여 사무실에서 지갑을 놓고 1천원 지폐 1장만 가지고 나온터였는데 아들 명의 가족관계증명서가 더 필요할 것 같아서 마침 평소 회사업무와 관련되어 자주 안면이 있는 세무과 직원 이경관님을 찾아가 사정을 설명한 뒤 1천원을 빌려서 가족관계증명서 창구에 다시 찾아갔으나 창구담당 강현진은 누군가와 통화중이어서 통화가 금방 끝나리라 생각하고 아들 이름을 말한 뒤 가족관게증명서 발급을 요청하면서 신분증과 1천원 지폐를 직원 책상위에 올려 놓자 신분증은 책상위에 두고 1천원 지폐를 담당 여직원이 집어서 옆에 있는 종이상자에 넣었고 그 후에도 담당 여직원은 3~4분여가 넘는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사적인 통화를 하였고, 포스트잇을 뜯어서 어딘가에 붙이는 등, 민원인들은 기다리고 있는데 민원업무 처리는 뒷전이고 계속해서 다른 일을 하다가 통화가 끝난 뒤에는 죄송하다는 말 한 마디 하지 않고 있다가 아들 가족관계증명서를 저에게 건네주면서 수수료를 달라고 하길래, 처음엔 농담으로 말하는 줄 알고 “좀전에 책상위에 드린것 집어 넣지 않았느냐”고 정중하게 웃으며 말하자, 담당 직원이 다시 한번 “받은 적 없다”고 하여 상기에 언급했던 내용 그대로 1천원을 빌려서 냈다고 하여도 절대로 받은 적이 없다고 하면서 가끔 수수료를 내지도 않고 냈다고 하는 민원인들이 있다고 하면서 마치 본인을 그런 부류의 사람으로 동일시 하는 것 같아서 당신이 통화에 정신이 팔려서 당신 손으로 책상위에 올려 놓은 수수료를 집어 넣은 것도 기억 못하느냐고 따져 물었으나 담당 직원은 계속해서 자기가 맞다고 하길래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그러면 cctv화면을 한 번 보자고 하자 설치가 되어있지 않다고 하여 그러면 경찰에 신고할테니까 상자속에 들어있는 1천원권 지폐 2장에 대해 본인 지문이 묻어있는지 감별하자고 하면서 돈상자를 봉해 놓으라고 말하면서 시장실에 올라 갔다가 온다고 말하자 직원 뒤에서 듣고 있던 다른 여직원 2명이 다가와 미안하다고 하면서 본인을 달래기에 누구냐고 물으니까 담당 계장이라고 하여 시민에게 이렇게 응대하는게 시청공무원으로서의 자질이 되느냐, 고객을 앞에 두고 4분여가 넘는 시간 동안 사적인 통화를 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태도인가 라고 계장에게 하소연을 하였음에도 직원 강현진은 그때까지도 저에게 사과 한마디 하지 않고 있다가 마지못해 미안하다고 하면서 안받았다고 해서 더 이상 그 자리에 있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여 민원실을 나왔습니다.
모든 민원업무를 정지시키고 지문감식을 감행하지 못했던 것은 나로 인해 또 다른 민원인들이 업무을 보지 못하는 이중고를 겪지 않게 하려고 참고 또 참았습니다. 그 날 시청 민원실에서 저의 인격은 땅바닥에 내동댕이쳐졌고, 또한 수수료나 떼어 먹는 파렴치한이 되어버렸으며, 시청 직원들이나 많은 민원인들 앞에서 당한 수모를 견딜수가 없어 이틀동안 잠도 못이루고 정신적인 충격이 큽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48년을 군산에서 자라고 생활하고 있는 군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안타깝고 억울하고 울분까지 치밀어 오르는 것을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담당 직원이 사적인 통화를 하느라 정신이 팔려 있지 않았다면 오늘 같이 시민이 고객이 시청 공무원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는 일은 없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기업체들은 고객만족을 넘어서서 고객졸도 라는 표현까지 써가면서 고객의 마음을 잡기 위해서 모든 기업의 역량을 투입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불특정 고객을 위해서도 그러할 진데 시청은 이미 고객이 특정되어진 특수한 조직입니다. 시민을 근간으로 조직되어지고 운영되는 것이 시청이고 시청 소속 직원이 하는 모든 일들은 시민을 향한 것입니다.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창구 담당자 강현진은 명백한 근무태만이며, 민원인 응대 자세 또한 불량하고 불성실하여 민원인의 인격을 모욕하고, 전혀 교육받지 못한 자의 태도였습니다.
시청 직원 한 명 한 명의 언행은 시장님이라는 점 잊지 마시고 다시 한번 담당 직원의 근무태도에 대하여 법과 규정에 의하여 적의 처리하여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2013. 01. 10.
위진정인
성 명 : 임 미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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