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미룡동 대명 201, 202, 203동 그리고 부향하나로 4차를 잇는 사전 1길입니다.
시원한 미성로와는 대조적으로 엄청 큰 대형 트레일러가 시도 때도 없이 정차되어 있어서
어린이 사고 위협은 물론 어른들까지도위험 천만한데 단속은 말뿐 그냥 방치되어 있는 곳!
이렇게 치외 법권인 지역도 있나하고 의심이 갈 정도입니다.
경기 98 사 6056 대형 트럭이 도로를 절반이나 차지해도 되는 건지 대답 좀 해 주세요. 어제 저녁 전남 80 바 1296 트레일러(사전 1길), 경기 98 사 6056 화물차(칠성 4길) 아침엔 운행을 나갔는지 치워지니 말끔하군요. 그러나 수많은 자가용들이 도로 양쪽을 가로수처럼 늘어서 있는 모습은 볼꼴 사나운 모습이군요. 출근길 기분을 눌러 놓네요.
소형차도 마주 비껴갈 수 없으니, 사고가 나면 누가 책임을 져야 할지 난감? 답답? 조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