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둔 학부모입니다. 어제 교육청 주관으로 경기도 안산 영어마을을 다녀와서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일단 최첨단 영어 교육시설에 놀랐고. 학생을 둔 학부모로서 그런 시설에서 공부할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지 못한 군산에 사는것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렇게 시설이 차이가 나니 교육의 양극화 현상이 더 심해질수밖에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군산에도 설치해주시기 적극 제안합니다. 군산의 인구만 줄어든다고 하지말고 떠나지 않게 여건을 만들어야하지 않겠습니까? 군산에도 영어마을을 꼭 설치해 주십시요. 경기도 학생들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새로 시장님이 선출되시면 꼭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