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5.31선거와 관련해서 군산시내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읍니다. 후보들 저마다 유행처럼 방송차를 이용하여 홍보노래, 연설등을 하는데 그 소리가 너무커서 시민의 생활에 지장을 주고있읍니다. 아침 7시부터 들리는 시끄러운 소리는 힘들게 야간작업을 하고 낮에 잠을 자며 피로를 풀어야 하는 근로자들에게는 엄청난 소음으로 안면방해일뿐 아니라 다음날 근무시에 정신집중을 할 수 없어 안전사고에 노출되는 중대한 사항 입니다. 시청/선관위 관계자분께 제안하건데 방송차등 확성기류의 소음에 대한 규정치를 확인하여 불법적으로 음량을 높여 유세를 하는 행위에대한 제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