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전에 거주하고 있읍니다. 고향은 옥구읍 이구요. 어린시절 부터 고향 떠나와서 생활하며 군산의 발전상에 긍지를 느끼고 있읍니다. 마침 토지이용 계획원 서류 발급이 필요하여 한 친구한테 부탁했더니 서울에 갔다해서 고민끝에 이곳에 와서 지적과 (담당;조미경님)에 전화하여 부탁했더니 친절히 안내하여 서류를 우편으로 보내준다고 하더군요. 휴...얼마나 고맜던지... 이곳을 통해 지적과 담당 조 미경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런 친절한 공무원이 있어 객지에 사는 저도 고향의 향수를 더욱 느낄수 있었구요. 요즘 말로만 국민(시민)을 위한다 하지말고 조그만 사항이라도 행동으로 보여주는 이런분이 있어 행복합니다. 군산시의 더 높은 발전을 기대하고 개인적으로 기도 하겠읍니다. 대한민국 홧팅^^^^ 꼬옥 16강으로... 조 미경님도 홧팅.......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