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해망동이다. 배관공사를 한답시고 장마시즌에 임박하여 공사를 시행하고선 감감무소식이다. 어이된 것인가? 여긴 하루에도 수많은 외지인과 시민들이 들락거린다. 많은 이들의 애로가 점점 커지고 있으며 불만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정말 짜증이다. 시는 무얼하는가? 장마기간에 땅을 파헤쳐 대충 덮고 버티기인가? 비가오고 대형차량들이 수도 없이 지나다녀 땅이 다파이고 빗물이 고여 일하는 이들의 노고가 말이 아니다. 왜 괴롭히는가? 갑작스럽게 일을 시작했으면 일사천리로 추진해야할 것이 아닌가? 뭐가 얼마나 고역스러운지 시관계자는 알고 싶은가? 새벽 한 3시경 나와보라!! 겪어보지 않으니 느낌이 안오는가? 조속한 시일내에 마무리짓기를 바란다. 다시 같은 내용으로 글 안올리기를 ........ p.s : 엉뚱하게도 장마를 핑계로 나중으로 미루는 일이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