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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원당마을 다세대주택 진입로 붕괴로 주민안전이 위협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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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6.09.05

조회수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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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룡동 543-7 원당마을 성동 1,2,3동 진입로 약 50미터가 지난 번 수해로 붕괴되어 이곳에 거주하는 50여 가구 주민은 물론 주변에서 농사짓는 주민의 안전이 위협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진입로가 시에 기부되지 않는 사 도로라고 해서 시에서는 아무상관이 없다듯 방치해 놓은 상태로 차량(쓰레기 수거 대형 차량 포함)및 농기계가 하루면 100여대가 통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태로는 콘크리트 포장도로 중간 까지 갈라지면서 길 전체가 붕괴되지 않을까 염려 됩니다.
그럼 이 길을 누가 보수 해서 주민의 안전을 지켜 주어야 합니까?
만에 하나 차량이나 사람이 추락하는 사고가 나면 누가 책임져야 합니까?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일반주택도 재해를 입으면 시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는데 하물며 수 많은 주민이 사는 다세대주택진입로가 붕괴되어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 몰라라 하고 있는 당국의 행위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만약 진입로가 사 도로라서 보수가 어렵다면 공공 진입로라도 내 주십시요.
현명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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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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