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약 10/4일 소유권이전(증여)에 관한 서류 작성 및 제출건으로 시청에 방문하였습니다.
2. 칭찬 대상 서류 준비 후 법원에 갔다 왔으나 법원은 여전히 콧대 높은 여인에 비유할 만하였고 우리 형제와 어머니는 서류 작성 및 인터넷 검색 등으로 준비를 한 후 "한화흠"씨 창구로 찾아갔으나 준비해오라는 서류에는 오타 등 문제가 많아 "한화흠"씨는 본인의 업무가 충분히 바쁘고 실제로 해주어야 할 의무가 없지만 자기일을 하듯이 '직접 타이핑을 쳐주고, 주택채권을 사고, 세금을 오늘 납부하고 법원에 가야 한다고 상세히 일러주었습니다.' 본인도 회사에 다니고 남동생도 공무원이지만 이렇게 자기 집안일 하듯이 몇 차례 문의에도 불구 너무 친절하고 착한 분이 시청에 있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자기 할 일이 없어도 저희 가족처럼 여러번 똑같은 문제로 문의하고 번거롭게 할 경우 보통의 사람 같으면 "나도 모른다, 그만 괴롭혀라" 했을테지만 군산시청을 대표하여서인지 "한화흠"씨는 천사표 마음을 가졌더군요.
3. 결과 처음 시청에 찾았지만 너무나 친절하고 착한 "한화흠"씨를 통해서 정말 군산 시청의 미래가 밝고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군산의 미래가 더욱더 발전하고 우리나라의 발전이 세계에 알려질 때까지 직원하나하나를 제대로 교육시키고 실천해주셔서 시청에 감사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