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YOU는 어떡하면 행복할 수 있는지요?" 에 대해, 몸이 아픈 우리는 모두 “몸이 건강하면.” 이라 대답했고, 가난한 다른 우리는 모두가 “돈이 많으면.” 이라 했으며, 사업하던 또다른 우리는 이구동성 “일이 잘나가면,” 이라 대답하여 그 당시 주님께서는 당신의 그 소원을 다 들어 주었지요.
그렇게 하나님 덕분으로 몸 건강한 삼천리금수강산 당신! 가난 벗은 삼천리 반도 당신! 잘나가는 이 나라 富씨인 당신! 당신 9할이 그 감사를 모름은 물론 얼마후 곧 변심하였고, 이제는 진리 아닌 방법까지 써가며 더 큰 파랑새만 찾느라 혈안입니다.
백의민족 당신이! 돈되는 것이라면 아무짓도 하고 있고, 콩한쪽도 나누던 그런 당신이! APT를 골동품처럼 사재기하고 있으며, 인사가 “진지드셨는지요?” 하던 당신이! 아예 세상과 하나님까지 사려듭니다그려, 당신은 정말 너무도 변한 것 같습니다. 2007. 1, 21 *너무도 달라진 우리국민에 걱정을 하면서...... 위글은 약 1년전에 쓴 글인데 좀 수정하여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