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이여! 시절에 밀려 동장군이 가니 봄이 자연적 오는 것이다, 생각하는 건 아주아주 잘못된 생각이랍니다.
그게 아니라, 믿음의 일꾼 춘장군이 주님이 주시는 사랑으로 산과 들의 잠자는 나무를 깨우니 그 사랑의 힘에 놀란 동장군이 숨어버려 대한의 산천에 봄이 오는 거랍니다.
또한, 지경 예배당 "기도의 용사들" 이 주님 말씀에 의지하여 “죽으면 죽으리로다” 로 기도하니 그 기세에 눌린 동장군이 아주 도망가 삼천리 강토마다 주님 품같은 봄이 오는 거랍니다. *위 시는 인생의 봄은 자연적으로 그냥 오지 않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즉 누군가가 사랑하는 맘으로 겨울을 물리치려 힘쓰는 자가 있기에 인생의 겨울이 물러가 인생의 봄이 온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젊은이들이여,그러도록 노력합시다! 그리고 집안 어른들의 충고에늘 순종하는 춘장군이 됩시다. *동장군=겨울= 불행= 어려움, 춘장군= 봄= 행복=화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