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에 이사와서 에코카라트 장식을 했는데 1년이 지난 후에 그 에코카라트 2장이 떨어지는 바람에 벽걸이티비에 금이 가고, 장식장 유리가 깨졌습니다. 깨지는 소리에 갓난 애기가 우는데 속이 뒤집어지더군요. 화가 치밀었지만 깨진 벽돌 2장만 갈아달라고 전화했더니 지금 고속도로를 운행중이니 내일 전화주겠다고 하더군요. 다음날 연락이 없길래 전화를 다시 했더니 그냥 끊어버리더군요. 인터넷으로 상호명을 검색하여 사무실에 전화해보니 몇 번 신호음이 울린 후에 사장의 핸드폰으로 신호가 옮겨갔으나 계속해서 끊어버립니다. 소비자보호센터에 문의해보니 일단 내용증명을 보내라고 하더군요. 영수증을 찾아보니 주소와 전화번호는 없고 단지 가격과 사장의 서명뿐이더군요. 011-673-0044, 835-1044, 박창무 사장
1년 전 공사할 때... 예정일 보다 며칠 늦게 마무리하였고, TV선을 불량선으로 깔아서 재시공을 하여 우리를 불편하게 했지만 참았습니다. 재시공한 선 역시나 불량선이어서 TV화면이 깨져서 열불이 났지만 참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비열하게 행동하는 것은 인간된 도리가 아닙니다.
다른 피해자가 안 생기도록 해보는데까지 해볼 계획입니다. 나와 같은 피해자가 주위에 있으면 해결방법을 조언도 해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익산에 형이 사는데 형 집 바로 옆에 사무실이 있으니 함 찾아가봐야지요. 그때도 문이 닫혀있을래나?
아무튼 여러분도 공사를 맡기실 때 확실한 업체에 맡기세요. 전주에 인테리어 사무실이 있는 업체에서 하세요. 그리고 영수증에 언제까지 A/S를 해줄 것인지도 기입해달라고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