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내부개발을 위한 물길잇기 발표자 의견(6월19일청소년수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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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8.06.28
조회수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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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내부개발을 위한 물길잇기(금강→경포천→새만금)”발표자 의견
6월18일 군산청소년수련원에서 군산시 발전을 위한 새만금 세미나가 “새만금과 금강-만경강 연계 광역권 개발방향” 주제로 열렸습니다. 「새만금 내부개발을 위한 물길잇기」를 발표한 제1주제의 발표자로서 발표 내용과 강성옥의원의 군산시 의회 5분발언에 대하여 의견을 피력하고자 합니다.
세미나 내용은 한강상류 다음으로 수질이 좋은 금강하구둑 방류수가 경포천으로 이어지면 경포천은 흐르는 하천으로 변모하고 경포천과 연계되는 기존 소하천을 개수하여 새만금으로 물길을 이어주면 군산시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새만금 현안문제가 해결 된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간조시 하상이 들어나는 군산내항의 준설토 약1억7천만m3 가 물길에 설치되는 파이프라인을 통해 새만금으로 보내면 새만금은 조기에 매립되고 트럭운반에 비해 이송편익 약 9,900억원 정도도 발생하면서 군산내항이 본래의 기능을 회복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금강하구둑에서 방류되는 다량의 물과 내항의 준설토가 새만금으로 보내지면 새만금의 용수와 매립문제가 해결되고 담수호는 이제 흐르는 강으로 변하여 새만금의 수질문제도 개선된다는 것입니다.
그날 세미나는 군산시 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아이디어이고 참석자 모두가 새만금 내부개발을 위한 실용적인 기술로 평가를 내리고 있는 참에 TV에서는 “군산에 웬 운하” 그리고 강의원님은 5분발언을 통해 “금강운하 포석”이라고 발언을 왜 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그 날 발표시 운하라는 말은 한마디도 안하고 주제대로 “새만금 내부개발을 위한 물길잇기”라고 했는데 발표 내용과 정반대로 여론을 만들고 있어 의견을 제시하기에 이르게 되었답니다. 적어도 5분 발언을 하려면 세미나 내용을 알고 발표 자료 등을 보고 논하여야 할 것 같고 정치 쟁점화는 피하고 싶습니다.
군산시 현황을 보면 인구가 밀집된 나운동, 수송동, 문화동, 지곡동 일대는 저지대이기도 하고 과거 개발되기 전에 홍수시 전답에서 많은 물을 체류하고 있어 경포천 도달시간에 다소의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하천으로 치수기능이 가능하였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항이 백중사리시 경포천물을 내항으로 배수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수문을 만들어 조절을 하지만 언젠가 경포천 일대가 침수될 가능성이 항상 상존하고 있답니다. 더 나아가 최근 수송택지개발 37만7천평이 완료되어 홍수시 전답에 침투되는 유효우량이 감소되고 개발에 따른 표면수가 증가되어 홍수시 경포 도달시간이 짧아지면서 경포천은 조기에 유량이 증가되기 때문에 침수가능성도 더 증가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편 경포천 물이 새만금으로 배수할 수 있도록 기존 소하천 수로를 개수하여 연결하면 월하갑문까지 연결수로가 가능하게 되어 금강과 새만금이 자연적으로 물길이 탄생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물길잇기는 경포천 홍수문제가 해결되면서 이수 및 치수하천으로 탈바꿈 하여 군산시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되고 경포천이 도심 생태하천으로 탄생된다는 것입니다. 향후 예상되는 미장지구 택지개발시 발생하는 배수와 치수와 성토재 문제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에 군산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고, 현 정부도 새만금 내부개발을 위해서는 금강 물길잇기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만약 홍수와 내항의 백중사리가 동시 발생하여 경포천이 범람하는 경우 시민의 인명과 재산손실에 대해 책임을 누가 지실 것 입니까. 군산시의 시의원이라면 더욱더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군산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지 안 되는지를 지혜롭게 판단할 시점입니다. 예로부터 지혜롭고 근면한 사람만이 물길(물꼬)을 잇고 틀수 있기 때문에 물을 이용하고 줄 길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미나 발표시 프리젠테이션의 로고를 “지자유수(智者樂水)의 물길잇기”라고 했답니다. 세미나 파워포인트(pt)자료는 적당한 기회에 군산시 홈페이지에 올릴 계획입니다.
6월18일 군산청소년수련원에서 군산시 발전을 위한 새만금 세미나가 “새만금과 금강-만경강 연계 광역권 개발방향” 주제로 열렸습니다. 「새만금 내부개발을 위한 물길잇기」를 발표한 제1주제의 발표자로서 발표 내용과 강성옥의원의 군산시 의회 5분발언에 대하여 의견을 피력하고자 합니다.
세미나 내용은 한강상류 다음으로 수질이 좋은 금강하구둑 방류수가 경포천으로 이어지면 경포천은 흐르는 하천으로 변모하고 경포천과 연계되는 기존 소하천을 개수하여 새만금으로 물길을 이어주면 군산시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새만금 현안문제가 해결 된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간조시 하상이 들어나는 군산내항의 준설토 약1억7천만m3 가 물길에 설치되는 파이프라인을 통해 새만금으로 보내면 새만금은 조기에 매립되고 트럭운반에 비해 이송편익 약 9,900억원 정도도 발생하면서 군산내항이 본래의 기능을 회복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금강하구둑에서 방류되는 다량의 물과 내항의 준설토가 새만금으로 보내지면 새만금의 용수와 매립문제가 해결되고 담수호는 이제 흐르는 강으로 변하여 새만금의 수질문제도 개선된다는 것입니다.
그날 세미나는 군산시 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아이디어이고 참석자 모두가 새만금 내부개발을 위한 실용적인 기술로 평가를 내리고 있는 참에 TV에서는 “군산에 웬 운하” 그리고 강의원님은 5분발언을 통해 “금강운하 포석”이라고 발언을 왜 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그 날 발표시 운하라는 말은 한마디도 안하고 주제대로 “새만금 내부개발을 위한 물길잇기”라고 했는데 발표 내용과 정반대로 여론을 만들고 있어 의견을 제시하기에 이르게 되었답니다. 적어도 5분 발언을 하려면 세미나 내용을 알고 발표 자료 등을 보고 논하여야 할 것 같고 정치 쟁점화는 피하고 싶습니다.
군산시 현황을 보면 인구가 밀집된 나운동, 수송동, 문화동, 지곡동 일대는 저지대이기도 하고 과거 개발되기 전에 홍수시 전답에서 많은 물을 체류하고 있어 경포천 도달시간에 다소의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하천으로 치수기능이 가능하였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항이 백중사리시 경포천물을 내항으로 배수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수문을 만들어 조절을 하지만 언젠가 경포천 일대가 침수될 가능성이 항상 상존하고 있답니다. 더 나아가 최근 수송택지개발 37만7천평이 완료되어 홍수시 전답에 침투되는 유효우량이 감소되고 개발에 따른 표면수가 증가되어 홍수시 경포 도달시간이 짧아지면서 경포천은 조기에 유량이 증가되기 때문에 침수가능성도 더 증가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편 경포천 물이 새만금으로 배수할 수 있도록 기존 소하천 수로를 개수하여 연결하면 월하갑문까지 연결수로가 가능하게 되어 금강과 새만금이 자연적으로 물길이 탄생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물길잇기는 경포천 홍수문제가 해결되면서 이수 및 치수하천으로 탈바꿈 하여 군산시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되고 경포천이 도심 생태하천으로 탄생된다는 것입니다. 향후 예상되는 미장지구 택지개발시 발생하는 배수와 치수와 성토재 문제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에 군산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고, 현 정부도 새만금 내부개발을 위해서는 금강 물길잇기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만약 홍수와 내항의 백중사리가 동시 발생하여 경포천이 범람하는 경우 시민의 인명과 재산손실에 대해 책임을 누가 지실 것 입니까. 군산시의 시의원이라면 더욱더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군산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지 안 되는지를 지혜롭게 판단할 시점입니다. 예로부터 지혜롭고 근면한 사람만이 물길(물꼬)을 잇고 틀수 있기 때문에 물을 이용하고 줄 길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미나 발표시 프리젠테이션의 로고를 “지자유수(智者樂水)의 물길잇기”라고 했답니다. 세미나 파워포인트(pt)자료는 적당한 기회에 군산시 홈페이지에 올릴 계획입니다.
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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