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눈으로 많은 사람들이 빙판길을 종종걸음으로 지나가야했습니다. 저는 조촌동 부근을 깨끗하게 청소해주시는 분 덕분에 이렇게 감사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강추위에도 이른 아침부터 많이 쌓인 눈을 치워 주시는 환경미화원 덕분에 그나마 빙판길이 되지 않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작년에 큰 도움을 받았기에 이렇게 작은 글이나마 남기고자 합니다. 그분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군산시에도 보이지 않은 곳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 덕분에 많은 발전이 있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