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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제 할 일한 시민의 불편은 더 많아지고

작성자 ***

작성일06.01.05

조회수8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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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시민의 안정과 복지를 위해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나운동 서해 굿마트에서 소방소쪽의 경사로에 살고 있는 시민입니다.

저난번 폭설로 많은 피해와 복구에 어려움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지역 주민은 폭설로인한 차량의 이동이 어려워 도로의 눈이 얼음으로 바뀌었음에도불구하고 삽과 쇠뭉둥이로 얼음을 깨어 도로가에 쌓아두어 이동하는 차량의 불편을 최소하 되게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이나 동사무소에서 모아논 눈을 치워주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열심히 자기집앞과 도로의눈을 치운 주민은 최근 7일정도의 따뜻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쌓아둔 눈이 녹지않아 주차등에 어려움을 격는 반면에 도로의 눈이 어떻게되든지 남몰라라하는 주민들의 눈은 녹아서 편안하게 생활을 하고 있다는데 문제점이 있습니다.

시에서 예산이다 창량의 지원등의 이유로 제설작업이 늦어지거나 포기는 것은 이해하지만 시민이 스스로 제설제빙을 하고도 불편을 더 받는다면 성숙한 민주주의 사회에도 맞지 않는 행위하고 생각되니 즉시 적재된 눈어음을 치워 주시기 바랍니다.

의심나면 와보세요 나운동 서해굿마트 에서 내리막길을 보시면 그 두꺼운 얼음을 치우기 위해서 주민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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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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