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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군산시에 바랍니다.

작성자 ***

작성일06.10.04

조회수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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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전주로 공무원공부를 하러 다니는 학생입니다.

군산 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하면서
시외버스터미널입구 공중전화박스 앞에 있는 하수구악취때문에
글을 남깁니다.
오늘도 학원을 갔다오는 길에 신호등앞에서 인상을 찡그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언제나 풍기는 하수구 악취 너무 심합니다.
악취가 풍기는 하수구는 박스로 대충 가려져 있는데요. 그래도 악취가 심하고 -
악취나는걸 임시방편으로 막기위해 놓아진 박스도 아무소용없습니다.
언젠가부터 나는 악취인지는 모르겠지만..제가 이 악취를 맡기 시작한게
아니 신호등앞에서 자동적으로 인상을 찡그리게된게 벌써 3~4개월전입니다.
내일부터는 추석연휴잖아요.
고향을 찾아온 시민들이 택시타러 가기 위해서 신호등앞에 서있을때-
자동적으로 인상을 쓰는게 눈앞에 훤합니다.
평일날은 괜찮지만- 명절날에는 시외버스터미널앞쪽 교통혼잡은 더욱더 심해서
짜증이 날정도인데.. 그런데 하수구 악취까지..
군산시에 바랍니다-
군산시외버스터미널앞 공중전화박스 아래 하수구악취좀 해결해주세요.
*혹시 위치가 어딘지 모르신다면 시외버스터미널앞(터미널쪽 신호등)에서 1분간 서 계시면,
제가 말한곳이 어딘지 알게 되실겁니다.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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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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