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배성 대광위 광역교통정책국장은 “이번 조정안은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 분석을 토대로 서울시·인천시·경기도와 함께 고민하고 설계한 것으로서 전체적인 도로 통행량을 분산하고 국영수 입시 전문운행 시간을 절감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자와 승용차 운전자의 편의 증진을 기대한다”며 “각 기관, 운수사와 협조하고 노선조정 시행 전후를 철저히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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