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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고도원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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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7.04.27

조회수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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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함께 있어주는 것

"아, 루이스, 그건 말이야
세상에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이 있지.
상처가 너무 커서 어떤 말이나 설명도 아무 소용이 없고
치유가 되지 않는 그런 고통 밀이야.
그런 고통을 맞게 되면 우리가 할 수 잇는 것은
다만 고통을 받는 사람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 수 있도록 거기
함께 있어주는 것이 전부야

- 레이첼 나오미 레멘의 ((할 아버지의 축복)) 중에서 -

* 눌물을 닦아주지 않아도 좋습니다,
상처를 어루만져 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냥 거기 함께 있어주는 것만으로 족합니다,
함께 있어주는 것보다 더 큰 힘이 없습니다,
함께 있어주는 것이 가장 큰 사랑입니다,
당신이 함께만 있어주면 그 어떤 고통과
사련과 상쳐도 능히 이겨낼 수 있으며
행복하게 웃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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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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