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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시립도서관 수위가 시민보다 한참 위뻘인가?

작성자 ***

작성일09.06.28

조회수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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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관한 시립도서관에 일하고잇는 수위에 대해 좀 말하려고 한다.
오늘 거기근처에서 일을 하다 찌는 듯한 더위로 물을 먹으로 도서관에 3시정도에
들렷는데 사람도 많고 익숙치 않은 곳이기에 마침 안내라고 쓰인 그 곳을 찾아갔다.

" 여기 물 먹을 수 있는 곳이 어디에 있죠? "

(고개만 까딱해서 바로 나온 그쪽의 말) " 왜- "

순간 내가 잘못 들었나 해서 내가 당황했다. 물론 내가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땐
그 안내표찰을 단 그이는 3~4층으로 가면 잇다라고 말을 하고 있었지만...

" 아니 시민이 와서 물먹겠다고 와서 물어보는데 왜? 라고.."

그제서야 그치는 3~4층으로 가라고 말햇잖아요.라고 다소 아까보다는 우러나는 봉사심이
2% 목소리에 담겨져 있었다.

유심히 니가 한 행동에 유감이 있다는 식으로 그이의 이름이 적힌 가슴의 표딱찌를 봤다.

나 나 XX 이라고 써있었다..


나는 아주 화가 나서 이 글을 씀니다.

그 당시 나는 옆에서 공사장일을 하고 있었고 땀과 먼지로 범벅이 되어 외모로 봐서는

옆에 오기 꺼려하는 그런 행색이었죠...

그 나씨는 수위실 박스안에서 편안히 앉아서 고개만 까딱거리면서 말하고..


일단 이글은 나 혼자 일방적으로 쓴 글이라 누가 중심점은 안되겠죠.. 그래도 쓰고 싶어
이렇게 올림니다..

추신: 그안내실 우측으로 10미터지점에 먹는 물이 있더군요...
(내 생각으로는 내 손에 들려있는 1500cc짜리 빈 물병으로부터 도서관을 지키고 싶었
던 것 같음니다.....)
수위 ! 이의있으면 나한테 전화해 010 2242 3151 24시간개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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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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