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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칭찬좀 할려구요

작성자 ***

작성일09.08.04

조회수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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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받기 4월25일 광주 모임에서 051.jpg (파일크기: 1, 다운로드 : 16회) 미리보기

저는 산북동에 사는 53년생 이연자입니다.
희망근로사업에 동참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저의 보람과 고마운 분을 소개하고저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2004년에 우측팔 절단으로인해 장해3급을 받은사람으로서
하고싶은 일도 못하고 집에서 칩거생활을 해왔습니다.
*참고로 여러차례의 수술로인해 지금은 조금만 불편함
근데 금년에 희망근로 일자리에 신청하여 일을 할수가 있게되었어요.
몇년만에 내가 할일이 생겼구나 하는 벅찬마음으로 하루하루 결근없이 즐겁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우리 팀은 안영희 반장님을 비롯하여 남자분 한분과 여자가 8명입니다.
그리많은 식구가 아니라 단합과 화합이 잘되고 있어요.
근데 고마운분은 우리들을 잘 통솔해주시는 반장님과 미성동에 근무하시는 김용일씨와 그리고 시청에서 관리 감독하러 나오시는 조병천님을
칭찬합니다.
왜냐하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인데 현장에 나오실때면 말씀이라도 시원한 물이라도 드시면서 하라고 하시는 말씀과 더위에 고생하신다는 말씀 한마디가 청량제 같이 느껴지고 우리들에게 힘을주세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 더위에 도시 미관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분들께 건강하게 이여름 잘 보내시고 가정에
행복많이 만땅하기를 바랍니다.

-산북동에 사는 아줌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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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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