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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大役事에 희망을,...

작성자 ***

작성일09.08.19

조회수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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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광주에 살고있는 최이섭이란 사람입니다.
1938년 군산에서 태어나 신흥동에 살다가 (12살)
초등학교 4학년에 정읍으로 이사를 하였고,
군산에서의 어린날 기억이 그리워서 꿈에도 그리던
군산을 가보고 싶던 차, 이번군산시에서 주관하는
씨티투어에 참가하고 이날의 행사에 작은 감회를
글로 적어 자유게시판에 올려 봅니다.
특별히
군산시청의 관광부서 김순자님의 친절과 정성의
하루가 너무도 감사하였습니다.
그래서 인사를 겸하여 열린군산시의 무궁하신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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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役事에 희망을,..."


엊 그제 8월 15일,

광주를 출발 익산을 경유 군산까지

기차여행을 하던 중,

나의 어린 날

아버지를 따라 여행을 하면서

열악한 차편에 진종일을 시달리 던

기억에 젖어 있었습니다.



60년이란 세월이 훌쩍 지나고,



오늘날,

열차들의 쾌속감과 안락함이란,

옛날,

노후차량들의 기형적인 장면들에,

과거와 현재가 클로즈 업 되는 순간,...



고급스런 좌석의 디자인으로

너무 인상적인가 하면

지난날의 객실은 무법지대처럼

부서지고 찢겨 흉한 모습이었던 점,



눈이 부시도록 화려하고 아름다운

현실의 생동감에 정말 기적같은 감동을

맛 보았습니다.



새만금을 소개하는 뉴스를 통하여

군산시청 주관의 씨티투어를 참가하는

여행길 내내,...



군산에서 살던 어린날의 모습들은

역사의 뒤 안길로 묻혀저 아쉬웟지만,

날로 도약하는 열린군산의 발전상과

고군산반도를 달구는 대 규모 공단들을,

두루 돌아보면서,


지역발전의 위용에 놀랜 가슴으로,...


유람선 타고 선유도 가는 길,

새만금의 긴 뚝이 파도를 따라오고

이글거리는 태양아래 넘실대는

그 바다가 춤을 추는 정경의 황홀함,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열린 군산으로

그리고

아주 훌륭한 관광지로 발돋음하는 욕심을

부려봅니다.

암,~

그렇게 되고도 남을 거라,...고


나는,

글로벌 시대를 열어가는

새만금의 大役事에 희망을 펄치면서

대대 손손이 잘사는 부강한 나라로,

거듭~ 전진하는 염원에 기쁨을

한아름 안고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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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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