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한뜻이 된 하루

미성동/산북동 통장단과 부녀회 여러분 감사합니다.
2009년8월28일은 공항가는 도로에 해바라기를 심었어요.
전날에 우천관계로 일을 중단하고 어제는 바쁜 일과였지요.
그래서인지 노인일자리 하시는 분들과 우리 희망근로자 분이 모두 동참했지요.
일부는 포크로 모종을 빼고 일부는 심고 일부는 물 뿌리고 많은 인원이 투입됐지요.
근데 갑자기 녹색 조끼를 착용하신 분들이 보이는 겁니다.
누구냐고 물었더니 산북/미성 통장단과 부녀회에서 도와주러 나오셨더라구요.
구의원이셨던 이덕영님도 보이시고 현의원이신 요섭님도 자리를 같이 하셨어요.
이렇게 우린 어우러져 재미있게 일을 마무리 지었답니다.
주말이라 연장 작업은 했지만 쎈터에서 보내준 간식을 맛있게 먹고 안전하게 귀가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아침부터 물세례 받으며 작업을 통괄해주신 동장님 그리고 일일이 열거는 못하지만 직원분 공익근무원들 통장 부녀회 모두 감사드리며 마을을 위해서 수고 많이 해 주세요.

일 종료직전에 한컷했어요. 구경하세요.

※※※ 이게시글이 부적절하면 홈페이지 관계자분은 삭제하되 이유는 밝혀주세요.
나도한마디방에 올린 8684번 글에 관계자 실수로 제 이름이 삭제됐는데 앞으론 실수없기를 바랍니다.
HP. 010-4141-5312 이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