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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군산시 관광진흥과/환경위생과 공무원들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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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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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터넷 여행동호회 모놀과 정수 대표 이종원입니다.
www.monol.co.kr

전국에 1만5천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는 여행동호회랍니다
매달 한차례씩 전국의 문화유산을 찾아 답사여행을 떠납니다. 역사가 있는 답사단체랍니다. 이번 12월 19일 91차답사가 바로 군산이었습니다. 전국에서 각지에서 모인 회원 115명이 군산의 속살들을 둘러보았습니다. 참 많은 지자체 공무원들을 접하게 되었는데 군산공무원들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참 열심이셨습니다.

군산시청 관계자들께서 헌신적으로 도움으로 아름다운 답사여행을 마쳤습니다.
특히 문동신 시장님 사모님께서 나오셔서 군산자랑을 해주셨고
관광진흥과 이희영과장님 그리고 직원들께서 여행코스와 군산안내책자와 문화유산 해설사님을 소개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환경위생과 박석훈계장님께서 맛있는 점심과 송년회를 할 수있는 회집을 안내해주셔서 멋진 송년회를 마쳤습니다.

금강철새조망대-채만식문학관-군산세관-조선은행-월명공원-해망굴-비응항까지 군산의 속살들을 훤히 들쳐보았습니다.
특히 원봉연 문화유산 해설사와 김순자 문화유산해설사분께서 눈이 오는 데도 불구하고 근대유적지를 옹골차게 소개해주셔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일제 수탈의 현장, 군산민초들의 이야기 등 귀한 시간이었습니다.이런 스토리텔링이야말로 군산관광발전의 원동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에 글로써 작은 감사의 표시를 하고자 합니다. 군산이 새만금을 깃점으로 더욱 웅비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군산이 너무 좋아서 조만간 군산선유도 답사를 다시 준비해야겠어요.

귀 지자체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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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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