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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김성준님께 올립니다.

작성자 ***

작성일10.03.17

조회수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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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사과에 말씀을 전 합니다.
제가 오죽하면 게시판에 글을 올리겠습니까.
우선 저는 뇌병변 장애1급 장애인 입니다.
저희 누님들이 구시장에서 장사를 하지요.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우선 예전에 구시장에서 운동화를 구입 했는데 2만 5천원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돌아와 보니 같은 메이커를 만2천원에 구입 했습니다.
너무 터무니 없는 가격 차이에 운동화는 다시는 사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양키시장에서 의류를 구입 하였는데.
너무 커서 입지 못하고 버렸습니다.
우선 장사를 오래 하신 사람이 한 눈에 보아도 너무 크다는 걸
아실 텐데 제가 너무 크다 하닌까
기장까지 줄여서 바꿀수가 없어요
옷 가계에 전화를 하였더니 기장을 줄여서 바꾸어 줄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처음 부터 너무 큰 옷은 맞지 않을 것이란걸 수 십년가 의류 사업을
하신 분이 잘 아실텐데 너무 하지 않습니까.
군산에서 물건을 구입 하지 않을 거닌까
더 이상 글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군산 재래시장이 번창하여 군산 경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너무 분하고 억울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만...
이젠 군산에 아무 미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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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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