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짜4월23일 오전 9시경 수송동에서 현대코아방면으로 진행중 소망체육사(??)신호

등에서 정차중 어떤 아저씨가 건널목을 향해서 다급하게 뛰어가시더군요. 별 생각없이

보고있었는데 그 아저씨가 달려가신곳은 신호건널목에서 걷기불편하신 장애여성분을 도

와드릴려고 그렇게 급하게 달리셨나 봅니다. 그러려니 했는데 신호가 바뀌고 차는 출

발해야 하는데 그 아저씨 차타시는것을 보니 우리콜택시 31허5488기사님이시더라구요.

그거보고..어라!!했습니다. 일반 자가용 기사가 했다면 음...했을겁니다. 제가 나쁜

가요?.. 시간이 돈일거 같은 아저씨 그 순간에 선행에 가슴이 찡했습니다. 오전에

느꼈던 글주변이 없어서 제 마음이 뿌듯했던 느낌이 전달은 잘 안된거 같아요!!

암튼...우리콜5488기사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