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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소음문제 해결해주세요,,

작성자 ***

작성일10.05.13

조회수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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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부터 농사일을 도와주러 이모님댁에 방문하고있습니다.
마을입구에 들어서면 전에는 보이지않았던 교회하나가 있더군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일을 도와주고있는데 낮부터 스피커를 크게 틀며 노래도부르고 설교도 하더군요.
참 한국사람들 대단한게 마이크만 잡았다하면 놓지 않으려는 심보인듯 쉴틈도없이
밥먹을 시간도 없이 계속 스피커에선 소음이 나오더군요. 그냥 그런가보다 생각을 하고 이모님께 말을 하였더니 인상을 쓰시며 밤까지도 저런다고 하시면 인상을 쓰심니다.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해가지고 7시정도에 식사를 마치고
10시까지 촌에 있는데 이건는 정도가 너무 지나치더군요. 생각해보십시요. 일반 도시라도 스피크를 틀어놓고 밤에 소음이생기면 얼마나 시끄럽습니까. 일반도시도 아닌
촌이라면 그 소음을 몇배 더 크게 들립니다. 더군다나 요즘 농촌은 일이 많을때라
어르신들이 일찍 주무시잖아요. 더군다나 더 기가차는것은 마을분들이 인근 파출소나
시청에 몇번 항의 전화를 했다고 하더군요. 노인분들이라 관할 부서에서 신경을
안써주는건지는 몰라도 아님 업무량이 많아서 그런건지..
군산시청 관계자분..
부탁드립니다. 부디 이 글 하나로 어르신들 소음때문에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빠른 시일내에 해결 부탁드립니다. 이 글 하나로~~
만약 해결이 안난다면 해결나는 날까지 글을 쓰겠습니다.
그 마을은 임피면 영창리 소령문화마을 희망찬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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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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