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흥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정희, 공공위원장 황병윤)는 권역형 맞춤형복지팀 신설 후 첫 운영회의를 지난 22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회의에서는 흥남동 권역형 맞춤형복지사업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향후 운영방향과 민관 협력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특히 9월말까지 관내 65세이상 노인에 대하여 생활실태, 복지서비스 지원여부, 욕구 등을 전수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1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