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작성일22.02.16
조회수1313
저희 어머니가 시내버스를 처음타봤는데 앉지도 않았는데 그냥 기사 막 출발해서 종아리쪽 정강이를 찌였습니다
가벼운 타박상이라 다행이긴한데,
젊은 20대의 저도 버스타다가 넘어질뻔한 상황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수십번이상 그이상 입니다
그렇게 빨리 출발해봤자 신호걸려서 어차피 멈출거면서,
군산여객 기사들은 왜그럽니까?
아리랑아파트(서호아파트방면) 버스정류장에서 탑승하였으며,
2월13일 토요일 오후 5시28~30분 사이 탑승한 승객입니다
부디 매번처럼 말만 하시지 마시고 정확한 시간까지 말씀드렸으니, 정확히 확인후 조치를 취해주시죠
출퇴근을 버스를 타고 이용하는 20대도 이렇게 불만이 많은데
저희 어머니뻘인 50대 그이상 노인승객들에겐 얼마나 힘들겠나요?
버스비도 오를만큼 올랐더만, 서비스는 점점 취약해지고 있습니다
많은걸 바란것도 아니고,돈을 바란것도아니고, 승객의 승하차 보호는 우선시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이러다 다치면 남탓 자기탓 본인탓 이럴꺼면서 애초에 승객보호를 확실히하시고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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