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휴게소보다 비싼 군산시내 주유소 기름값??????(이해할수없음)
작성자 ***
작성일07.07.31
조회수3163
첨부파일
고속도로휴게소보다 비싼 군산시내 주유소 기름값?????? ??????(이해할수없음)
몇일전 제가 타전 자가용에 주유를 해야할때가 되서 주유소에 주유를 하러 가봤더니 기름값이 60원
정도나 올라있었습니다."1585원"
그때는 그냥 너무 많이 올랐다고 생각하고 기름을 주유를 하고 경기도에 볼일을 보고 내려오려구
했습니다.
경기도 화성에 갔더니 휴발유가격이 1527원 이었습니다..좀 놀랐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시간이 다급해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오는 길에 고속도로휴게소(SK주유소)
에 들렸습니다. 고속도로휴게소 기름값은 내려오는길에 1557원이였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주유를 했습니다. 군산시내 주유소보다 싸니까여.. 처음 봤습니다.
군산시내 들어와서 제가 자주가는 주유소 사장님께 이말을 했더니.. 그사장님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역시 답이 나오더라구여 ^^...
만약 군산시내 어느주유소에서 물어보더라도 합리적은 대답은 듣지 못할듯합니다.^^
저는 예전에는 기름값의 세금 부분만을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다른부분들도 생각해봐야할 듯합니다^^
시장경제원칙을 저해하는 요소들 ^^
참고로 기사 일부분을 첨부합니다.^^
군산시민여러분 좋은하루 되시고요^^ 다들 행복하세여^^
고속도로 주유소 기름값이 시중보다 비싼 이유 | 사건 사고 신문 모음[스크랩] 2005.09.14 15:36
미소(munin79) 카페매니저 http://cafe.naver.com/beopsarang/393
[머니투데이 권성희 기자]정유사들이 고속도로 주유소에는 시중 주유소보다 약 5% 비싼 가격에 기름을 납품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정유사가 가격을 담합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김태환 의원(한나라당)은 14일 "고속도로 주유소의 기름값이 일반 시중보다 비싼 것은 정유사가 고속도로 주유소에 약 5% 비싼 가격으로 기름을 공급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지난 8월26일을 기준으로 고속도로 주유소의 판매가격을 조사하고 이를 시중가격과 비교 분석한 결과 휘발유는 ℓ당 평균 74원, 경유는 51원 더 비싸게 판매되고 있었다"며 "시중가격보다 약 5% 비쌌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고속도로 주유소의 기름값이 더 비싼 이유는 정유사가 기름을 더 비싸게 납품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휘발유의 경우 ℓ당 평균 71원, 경유는 평균 100원 정도 더 비싸게 공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모든 정유사가 시중보다 비슷하게 높은 가격으로 고속도로 주유소에 기름을 공급하고 있는 것을 보면 우연의 일치라기 보다는 가격담합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실제로 4대 정유사의 공급가격이 시중가격보다 일관되게 비싼 것과 관련,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주유소협회에 문의한 결과 이구동성으로 정유사의 가격담합 가능성 때문이라고 답변했다"고 전했다.
시중가격보다 휘발유 판매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경북지역 고속도로 주유소로 ℓ당 111원 더 비쌌으며 서울의 경우 시내 주유소의 토지가격 등으로 인해 시중가격보다 오히려 5원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유는 대전지역 고속도로 주유소가 107원이나 비싼 반면 서울지역은 시중 주유소보다 11원이 더 싼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고속도로 주유소의 높은 마진을 삭감하는 것은 물론 정유사들이 높은 공급가격을 시중가격만큼 내리고 한국도로공사도 판매액의 25%나 되는 과다한 임대료를 낮춘다면 고속도로 기름값이 시중가격보다 더 저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고속도로는 공익성이 큰 만큼 기름가격을 대폭 할인해 이용객인 국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성희기자 shkwon@moneytoday.co.kr
<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경제뉴스>
머니투데이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사천.남해 주유소 가격담합 의혹 뉴시스
2006/03/09 09:25
http://blog.naver.com/imscooper/20022196642
사천.남해 주유소 가격담합 의혹
[뉴시스] 2005-10-20 11:37
【사천=뉴시스】 경남 사천?남해 지역 주유소 기름값이 획일적이어서 가격담합 의혹이 일고 있다.
지난 19일 취재진 확인 결과 대부분의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499원, 경유가격은 1149원으로 조사됐다. 남해군은 휘발유 1500원, 경유가 12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천시의 경우 휘발유와 경유, 실내 등유(950) 등 3개 취급품목이 단 1원도 차이나지 않는 업소만 모두 30개에 달했다.
사천시가 매달 공개하는 '주유소판매가격현황(9월15일자)'에도 지난 7,8월에 같은 휘발유 가격을 제시한 업소는 20여개였지만 9월 들어 무려 40개로 늘어났다.
또 이들 주유소 가격담합 의혹은 수년 전부터 3번국도 일부에서만 제기됐으나 올 들어 시내외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사천읍 삼천포시내를 비롯한 진주-삼천포를 잇는 3번국도와 시도1호선 약 30㎞ 구간 수십 개의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단 1곳(1496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1499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남해읍 주위 19번국도 주유소 가격도 일부 업소를 제외한 휘발유 가격이 거의가 동일한 것으로 조사됐다.
남해군의 경우 사천시와 달리 가스충전소 가격 대부분이 717원으로 나타났고, 등유가는 930원이었다.
운전자 이모씨(44)는 "올 봄만 해도 기름값이 40~50원까지 차이가 났지만 몇 달 만에 모든 업소 기름값이 똑같아져 가격담합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지금은 가격이 낮지만 이들이 한꺼번에 가격을 올릴 경우 피해는 고스란히 운전자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사천시와 남해군 주유소 관계자는 "주유소 업자들 대부분이 지역 유지들이고 선후배 사이라 한 업소가 가격을 내리면 '너 혼자 잘살아 보겠다고' 등의 비난이 쏟아져 가격 조정은 엄두도 못낸다"고 하소연 했다.
또 사천시 모 주유소 관계자는 "기름 원가가 워낙 높고 마진이 적어 업주들 끼리 '싸우지 말자'는 등의 말이 한 두 번 오고간 적은 있다"며 "대진고속도로 개통 후 주유소가 늘어 가격 경쟁을 했지만 업주들이 스스로 포기하고 최소한의 이익을 보려다 보니 이같은 현상이 나타났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유류가격이 거의가 같은 것을 시도 알고 있고 경찰에 신고도 했지만 모두 무혐의로 풀려났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도 생각하고 있지만 물증을 찾을 수 없어 대책을 세우기도 힘든 실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천지역과 남해읍 주유도로를 벗어난 지역은 1440원~1590원까지 각 주유소별로 차별된 금액을 제시해 손님을 맞고 있다.
허동정기자 2mile@newsis.com
몇일전 제가 타전 자가용에 주유를 해야할때가 되서 주유소에 주유를 하러 가봤더니 기름값이 60원
정도나 올라있었습니다."1585원"
그때는 그냥 너무 많이 올랐다고 생각하고 기름을 주유를 하고 경기도에 볼일을 보고 내려오려구
했습니다.
경기도 화성에 갔더니 휴발유가격이 1527원 이었습니다..좀 놀랐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시간이 다급해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오는 길에 고속도로휴게소(SK주유소)
에 들렸습니다. 고속도로휴게소 기름값은 내려오는길에 1557원이였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주유를 했습니다. 군산시내 주유소보다 싸니까여.. 처음 봤습니다.
군산시내 들어와서 제가 자주가는 주유소 사장님께 이말을 했더니.. 그사장님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역시 답이 나오더라구여 ^^...
만약 군산시내 어느주유소에서 물어보더라도 합리적은 대답은 듣지 못할듯합니다.^^
저는 예전에는 기름값의 세금 부분만을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다른부분들도 생각해봐야할 듯합니다^^
시장경제원칙을 저해하는 요소들 ^^
참고로 기사 일부분을 첨부합니다.^^
군산시민여러분 좋은하루 되시고요^^ 다들 행복하세여^^
고속도로 주유소 기름값이 시중보다 비싼 이유 | 사건 사고 신문 모음[스크랩] 2005.09.14 15:36
미소(munin79) 카페매니저 http://cafe.naver.com/beopsarang/393
[머니투데이 권성희 기자]정유사들이 고속도로 주유소에는 시중 주유소보다 약 5% 비싼 가격에 기름을 납품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정유사가 가격을 담합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김태환 의원(한나라당)은 14일 "고속도로 주유소의 기름값이 일반 시중보다 비싼 것은 정유사가 고속도로 주유소에 약 5% 비싼 가격으로 기름을 공급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지난 8월26일을 기준으로 고속도로 주유소의 판매가격을 조사하고 이를 시중가격과 비교 분석한 결과 휘발유는 ℓ당 평균 74원, 경유는 51원 더 비싸게 판매되고 있었다"며 "시중가격보다 약 5% 비쌌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고속도로 주유소의 기름값이 더 비싼 이유는 정유사가 기름을 더 비싸게 납품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휘발유의 경우 ℓ당 평균 71원, 경유는 평균 100원 정도 더 비싸게 공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모든 정유사가 시중보다 비슷하게 높은 가격으로 고속도로 주유소에 기름을 공급하고 있는 것을 보면 우연의 일치라기 보다는 가격담합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실제로 4대 정유사의 공급가격이 시중가격보다 일관되게 비싼 것과 관련,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주유소협회에 문의한 결과 이구동성으로 정유사의 가격담합 가능성 때문이라고 답변했다"고 전했다.
시중가격보다 휘발유 판매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경북지역 고속도로 주유소로 ℓ당 111원 더 비쌌으며 서울의 경우 시내 주유소의 토지가격 등으로 인해 시중가격보다 오히려 5원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유는 대전지역 고속도로 주유소가 107원이나 비싼 반면 서울지역은 시중 주유소보다 11원이 더 싼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고속도로 주유소의 높은 마진을 삭감하는 것은 물론 정유사들이 높은 공급가격을 시중가격만큼 내리고 한국도로공사도 판매액의 25%나 되는 과다한 임대료를 낮춘다면 고속도로 기름값이 시중가격보다 더 저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고속도로는 공익성이 큰 만큼 기름가격을 대폭 할인해 이용객인 국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성희기자 shkwon@moneytoday.co.kr
<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경제뉴스>
머니투데이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사천.남해 주유소 가격담합 의혹 뉴시스
2006/03/09 09:25
http://blog.naver.com/imscooper/20022196642
사천.남해 주유소 가격담합 의혹
[뉴시스] 2005-10-20 11:37
【사천=뉴시스】 경남 사천?남해 지역 주유소 기름값이 획일적이어서 가격담합 의혹이 일고 있다.
지난 19일 취재진 확인 결과 대부분의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499원, 경유가격은 1149원으로 조사됐다. 남해군은 휘발유 1500원, 경유가 12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천시의 경우 휘발유와 경유, 실내 등유(950) 등 3개 취급품목이 단 1원도 차이나지 않는 업소만 모두 30개에 달했다.
사천시가 매달 공개하는 '주유소판매가격현황(9월15일자)'에도 지난 7,8월에 같은 휘발유 가격을 제시한 업소는 20여개였지만 9월 들어 무려 40개로 늘어났다.
또 이들 주유소 가격담합 의혹은 수년 전부터 3번국도 일부에서만 제기됐으나 올 들어 시내외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사천읍 삼천포시내를 비롯한 진주-삼천포를 잇는 3번국도와 시도1호선 약 30㎞ 구간 수십 개의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단 1곳(1496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1499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남해읍 주위 19번국도 주유소 가격도 일부 업소를 제외한 휘발유 가격이 거의가 동일한 것으로 조사됐다.
남해군의 경우 사천시와 달리 가스충전소 가격 대부분이 717원으로 나타났고, 등유가는 930원이었다.
운전자 이모씨(44)는 "올 봄만 해도 기름값이 40~50원까지 차이가 났지만 몇 달 만에 모든 업소 기름값이 똑같아져 가격담합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지금은 가격이 낮지만 이들이 한꺼번에 가격을 올릴 경우 피해는 고스란히 운전자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사천시와 남해군 주유소 관계자는 "주유소 업자들 대부분이 지역 유지들이고 선후배 사이라 한 업소가 가격을 내리면 '너 혼자 잘살아 보겠다고' 등의 비난이 쏟아져 가격 조정은 엄두도 못낸다"고 하소연 했다.
또 사천시 모 주유소 관계자는 "기름 원가가 워낙 높고 마진이 적어 업주들 끼리 '싸우지 말자'는 등의 말이 한 두 번 오고간 적은 있다"며 "대진고속도로 개통 후 주유소가 늘어 가격 경쟁을 했지만 업주들이 스스로 포기하고 최소한의 이익을 보려다 보니 이같은 현상이 나타났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유류가격이 거의가 같은 것을 시도 알고 있고 경찰에 신고도 했지만 모두 무혐의로 풀려났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도 생각하고 있지만 물증을 찾을 수 없어 대책을 세우기도 힘든 실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천지역과 남해읍 주유도로를 벗어난 지역은 1440원~1590원까지 각 주유소별로 차별된 금액을 제시해 손님을 맞고 있다.
허동정기자 2mile@newsis.com
최근수정일 2019-07-31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