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소백산철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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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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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소백산철쭉제 webmaster@lieto.co.kr
화사한 봄빛에 화려하게 물드는 추억, 제24회 소백산철쭉제!
나른하기만 한 도시의 봄날. 지루함과 피로를 확 털어버릴 만한 봄나들이가 가고 싶은 때다. 화사하게 내리쬐는 봄의 빛으로 장식되는 봄날을 행복한 웃음으로 꽉 채워보면 어떨까? 소백산 철쭉이 뿌리는 화사한 봄날의 향기 속으로 출발!
⊙ 개최기간 : 2006년 5월 19일[금] ~ 5월 28일[일], 10일간
⊙ 개최장소 : 단양군 일원, 소백산 연화봉
⊙ 문 의 : 단양문화원 043-423-0700
⊙ 주요 행사
○ 체험행사 : 수상레포츠체험, 열기구타기체험, 장미터널의 향연, 공예품제작체험
○ 공연행사 : 강변음악회, 도깨비스톰과 야단법석 난타공연, 4인4색뮤직콘서트, 개그콘서트,
김장훈과 소울엔진 조인콘서트, 풍물대동굿 두드리공연 등
○ 전시행사 : 야생화전시회, 산수화전시회, 단양팔경병풍전시회, 공예품전시회 등
○ 참여행사 : 철쭉꽃길걷기, 철쭉 및 야생화 재배 강좌 등
○ 경진대회 : 철쭉여왕선발대회, 철쭉요정선발대회, 전국고교댄스경연대회, 철쭉노래자랑,
이황선생추념전국서예대회 등
철쭉 물결에 반하고, 재미에 넘어가는 축제!
봄의 한가운데에서 펼쳐지는 화사한 봄의 축제인 소백산철쭉제. 소백산 철쭉 물결의 아름다운 파도는 소백산을 오르는 모든 이들에게 화사한 눈부심을 전해 준다. 능선을 타고 피어난 철쭉의 물결과 함께 철쭉에 반한 사람들의 물결 속에서도 흥겨움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런 흥겨움에 더해 철쭉제에서 펼쳐지는 공연에서는 더욱 신나는 재미를 발견할 수 있다. 축제는 길놀이다리밟기로 시작해 불꽃놀이로 오월의 밤을 수놓는다. 수변무대에서 펼쳐지는 강변음악회는 오월의 밤을 달콤하게 수놓고, 5월 21일에 열리는 도깨비스톰과 야단법석 난타공연은 저절로 리듬을 맞추고 두 팔과 다리를 들썩이게 만든다.
22일에 열리는 뮤직콘서트, 23일에 열리는 개그콘서트, 24일 열리는 김장훈과 소울엔진의 조인콘서트, 26일의 풍물대동굿 두드리공연 등 매일 매일 봄날의 밤을 더욱 설레게 하는 공연이 펼쳐져 공연 보는 재미만으로도 며칠을 소백산에서 보내고 싶을 정도.
속속들이 찾아 가면서 보아야 할 볼거리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21일과 22일에 야외상영관에서 열리는 한국영화 특선전을 비롯해 축제기간 내내 펼쳐지는 `찾아가는 영화관`이 있어 늦은 밤까지 축제장을 떠나지 못하게 한다.
체험이 가득해 추억도 두 배가 되는 소백산 철쭉제!
철쭉제에서는 관광객이 참여하고 체험하는 행사가 두루두루 마련돼 있어 더욱 재미있다. 철쭉꽃길걷기는 물론이고 물 맑은 남한강에서 펼쳐지는 수상레포츠체험도 관심을 끈다.
수양개유적전시관에서는 24일부터 27일까지 공예품을 만드는 제작체험을 준비해 놓았고 20일과 21일에는 수변행사장에 열기구 타기 체험을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체험을 안겨준다.
수변상설전시장에서는 갈수록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철쭉 및 야생화의 재배에 대한 강좌도 열려 주부들과 식물에 관심 있는 관광객의 시선을 모은다. 누구나 관심만 가지면 참여할 수 있고, 풍성한 행사가 단양 일원 곳곳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알찬 일정을 꾸며갈 수 있다.
흥미진진한 무대와 폭소 담은 경진대회도 풍성!
철쭉제에서는 각종 경진대회도 함께 열려 뛰어난 기량의 각종 스포츠 선수와 대가들의 솜씨를 감상할 수 있다. 20일과 21일에 열리는 모터크로스 월드챔피언십에서는 모터사이클이 인공언덕과 직선구간으로 스피드와 점프를 동원해 달리는 모터크로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5월 22일에는 전국게이트볼대회가, 27에는 전국 청소년 게임대전이, 28일에는 전국4대4 축구대회가 열려 축구열기를 실감케 한다.
스포츠경기뿐 아니라 재미 넘치는 장기 경진대회도 마찬가지로 흥미를 끈다. 26일 열리는 철쭉노래자랑, 27일 열리는 철쭉요정선발대회와 이황 선생 추념 전국서예대회, 전국고교댄스경연대회, 28일 열리는 철죽여왕선발대회 등은 참가자들의 열띤 장기자랑과 멋진 솜씨를 한꺼번에 볼 수 있어 폭소와 재미가 두 배가 된다.
연분홍으로 물드는 하늘정원 `소백산`
국내 최대규모의 철쭉 군락지이자 철쭉과 봄꽃이 어우러져 `하늘정원`이라 불리는 소백산은 봄 산행의 여유와 행복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소백산철쭉제의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주능선을 타고 수북하게 만개한 연분홍 철쭉의 물결이다.
[찾아가는 길]
○ 승용차 : 중앙고속도로 단양IC/북단양IC → 단양
○ 열 차 : 청량리 ↔ 단양역간 무궁화호, 새마을호
[문의 : 단양역 043-422-7788]
○ 고속버스
1] 동서울, 제천, 원주 ↔ 단양간 고속버스
2] 부산, 영주, 안동, 대구 ↔ 단양간 고속버스
3] 충주, 청주 ↔ 단양간 고속버스
화사한 봄빛에 화려하게 물드는 추억, 제24회 소백산철쭉제!
나른하기만 한 도시의 봄날. 지루함과 피로를 확 털어버릴 만한 봄나들이가 가고 싶은 때다. 화사하게 내리쬐는 봄의 빛으로 장식되는 봄날을 행복한 웃음으로 꽉 채워보면 어떨까? 소백산 철쭉이 뿌리는 화사한 봄날의 향기 속으로 출발!
⊙ 개최기간 : 2006년 5월 19일[금] ~ 5월 28일[일], 10일간
⊙ 개최장소 : 단양군 일원, 소백산 연화봉
⊙ 문 의 : 단양문화원 043-423-0700
⊙ 주요 행사
○ 체험행사 : 수상레포츠체험, 열기구타기체험, 장미터널의 향연, 공예품제작체험
○ 공연행사 : 강변음악회, 도깨비스톰과 야단법석 난타공연, 4인4색뮤직콘서트, 개그콘서트,
김장훈과 소울엔진 조인콘서트, 풍물대동굿 두드리공연 등
○ 전시행사 : 야생화전시회, 산수화전시회, 단양팔경병풍전시회, 공예품전시회 등
○ 참여행사 : 철쭉꽃길걷기, 철쭉 및 야생화 재배 강좌 등
○ 경진대회 : 철쭉여왕선발대회, 철쭉요정선발대회, 전국고교댄스경연대회, 철쭉노래자랑,
이황선생추념전국서예대회 등
철쭉 물결에 반하고, 재미에 넘어가는 축제!
봄의 한가운데에서 펼쳐지는 화사한 봄의 축제인 소백산철쭉제. 소백산 철쭉 물결의 아름다운 파도는 소백산을 오르는 모든 이들에게 화사한 눈부심을 전해 준다. 능선을 타고 피어난 철쭉의 물결과 함께 철쭉에 반한 사람들의 물결 속에서도 흥겨움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런 흥겨움에 더해 철쭉제에서 펼쳐지는 공연에서는 더욱 신나는 재미를 발견할 수 있다. 축제는 길놀이다리밟기로 시작해 불꽃놀이로 오월의 밤을 수놓는다. 수변무대에서 펼쳐지는 강변음악회는 오월의 밤을 달콤하게 수놓고, 5월 21일에 열리는 도깨비스톰과 야단법석 난타공연은 저절로 리듬을 맞추고 두 팔과 다리를 들썩이게 만든다.
22일에 열리는 뮤직콘서트, 23일에 열리는 개그콘서트, 24일 열리는 김장훈과 소울엔진의 조인콘서트, 26일의 풍물대동굿 두드리공연 등 매일 매일 봄날의 밤을 더욱 설레게 하는 공연이 펼쳐져 공연 보는 재미만으로도 며칠을 소백산에서 보내고 싶을 정도.
속속들이 찾아 가면서 보아야 할 볼거리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21일과 22일에 야외상영관에서 열리는 한국영화 특선전을 비롯해 축제기간 내내 펼쳐지는 `찾아가는 영화관`이 있어 늦은 밤까지 축제장을 떠나지 못하게 한다.
체험이 가득해 추억도 두 배가 되는 소백산 철쭉제!
철쭉제에서는 관광객이 참여하고 체험하는 행사가 두루두루 마련돼 있어 더욱 재미있다. 철쭉꽃길걷기는 물론이고 물 맑은 남한강에서 펼쳐지는 수상레포츠체험도 관심을 끈다.
수양개유적전시관에서는 24일부터 27일까지 공예품을 만드는 제작체험을 준비해 놓았고 20일과 21일에는 수변행사장에 열기구 타기 체험을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체험을 안겨준다.
수변상설전시장에서는 갈수록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철쭉 및 야생화의 재배에 대한 강좌도 열려 주부들과 식물에 관심 있는 관광객의 시선을 모은다. 누구나 관심만 가지면 참여할 수 있고, 풍성한 행사가 단양 일원 곳곳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알찬 일정을 꾸며갈 수 있다.
흥미진진한 무대와 폭소 담은 경진대회도 풍성!
철쭉제에서는 각종 경진대회도 함께 열려 뛰어난 기량의 각종 스포츠 선수와 대가들의 솜씨를 감상할 수 있다. 20일과 21일에 열리는 모터크로스 월드챔피언십에서는 모터사이클이 인공언덕과 직선구간으로 스피드와 점프를 동원해 달리는 모터크로스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5월 22일에는 전국게이트볼대회가, 27에는 전국 청소년 게임대전이, 28일에는 전국4대4 축구대회가 열려 축구열기를 실감케 한다.
스포츠경기뿐 아니라 재미 넘치는 장기 경진대회도 마찬가지로 흥미를 끈다. 26일 열리는 철쭉노래자랑, 27일 열리는 철쭉요정선발대회와 이황 선생 추념 전국서예대회, 전국고교댄스경연대회, 28일 열리는 철죽여왕선발대회 등은 참가자들의 열띤 장기자랑과 멋진 솜씨를 한꺼번에 볼 수 있어 폭소와 재미가 두 배가 된다.
연분홍으로 물드는 하늘정원 `소백산`
국내 최대규모의 철쭉 군락지이자 철쭉과 봄꽃이 어우러져 `하늘정원`이라 불리는 소백산은 봄 산행의 여유와 행복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소백산철쭉제의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주능선을 타고 수북하게 만개한 연분홍 철쭉의 물결이다.
[찾아가는 길]
○ 승용차 : 중앙고속도로 단양IC/북단양IC → 단양
○ 열 차 : 청량리 ↔ 단양역간 무궁화호, 새마을호
[문의 : 단양역 043-422-7788]
○ 고속버스
1] 동서울, 제천, 원주 ↔ 단양간 고속버스
2] 부산, 영주, 안동, 대구 ↔ 단양간 고속버스
3] 충주, 청주 ↔ 단양간 고속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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