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에서는 주차난 해소 및 시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군산시 조촌동 행복한 집(원룸빌딩 이름) 맞은편의 공영주차장(사진1)안에 사진(공영주차장2)과 같이 행복한 집 건물주가 라바콘을 임의로 설치하고서 주차를 하지 못하게 하여 왜 주차를 못하게 하느냐고 했더니 군산시의 주차장 관리원이라며 행복한 집에 출입하는 차량에 방해된다며 차를 빼라는 황당한 요구를 당하여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라바콘이 있는 장소에 원래 주차를 할 수 있는 백색선이 있었는데 누군가가 임의로 지웠고, 현장을 보면 확인이 되겠지만 라바콘이 있는 장소에 차를 주차해도 차량 출입에 전혀 지장없는 7~8m의 폭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살펴보시고 군산시민의 주차난 해소와 주차편의를 위해 설치한 공영주차장이 개인이 사익을 위해 공영주차장 관리원을 사칭하며 주차방해 등의 행위가 없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