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환경오염 문제로 이렇게 군산시청 홈페이지에 글을 올립니다.
군산시 경암동과 구암동 사이에 있는 벽돌공장으로 (미성기업사) 인하여 피해를 보고 있어 이곳 시민들의 불편함을 군산시청에 호소합니다.
첫번째 소음으로 인한 피해입니다. 소음이 얼마나 심한지 창문과 집이 흔들리고 지진이 나는것처럼
아주 심합니다. 사람이 계속 이 소리를 듣고 있으면 짜증과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성격또한 변
하기도 합니다. 집이 흔들리고 창문이 흔들릴 정도면 어떤지 상상이 가겠지요.
너무나 시끄럽습니다.
두번째 비산먼지와 흙먼지 문제입니다. 빨래를 밖에다 널수가 없고 사람이 밖에 서있으면 먼지 때문
에 코가 아프고 빨래와 그리고 창문 틈사이로 먼지가 안으로 들어와 미칠지경입니다.
여름에 창문도 열수가 없고 그리고 흙먼지를 우리가 먹고 살려고 하니 답답합니다.
이런 현상을 어떻게 군산시청에서는 알고 있는지 답답합니다.
너무 과장해서도 아니고 사실을 올립니다. 전화를 하면 물을 뿌려주고 전화 안하면 한달두달
그냥 넘어가고 이제는 개선이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그냥 놔 두실건가요.
세변째 벽돌공장이니까 시멘트로 무언가를 만들겠죠. 바로 시멘트 물입니다. 또랑으로 시멘트 물이
흘러 어디로 가냐구요. 바로 똘로 흘러 내려가죠. 시멘트 물이 얼마나 독한지는 알고 있지요.
비가 오면 시멘트 물과 쓰레기 벽돌공장에서 나오는 쓰레기와 시멘트 물 그리고 모래와 흙이
함께 흘러와 배수구가 막혀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독성이 있는 시멘트 물?
시멘트 물, /쓰레기,/ 모래와 흙이 함께 배수구를 막아 물이 집안으로 들어올 현상
상상이 가십니까? 비가 오면 심하지요. 이번 장마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입니다.


이제는 선거도 끝나고 시장도 바뀌고 개선되어야 합니다. 벽돌공장에서는 이사를 간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곳 주민들을 살살 달래어 이사를 간다고 말로만 하고 계속해서 이런 환경 오염을 하면서도
벽돌공장은 잘만 돌아갑니다. 여러차례 시청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시청에서도 알아야
합니다. 이사간다고 말만하지 이곳 주민들은 아랑곳도 없이 자기 이익 챙기기에 바뻐 주민들은 생각하지 않는 환경문제 이제는 군산시민들께 호소를 할렵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공장은 공장으로 주거지역은 주거지역으로.........
군산시청에서도 이제는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