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림-2.0℃미세먼지농도 좋음 12㎍/㎥ 2024-12-27 현재

나도 한마디

전 올해는 외롭지 않습니다

작성자 ***

작성일20.12.17

조회수1290

첨부파일
방문했던 어르신 중 한 할아버지는
몸도 제대로 누워 있기 힘든 한 평 남짓한
작은 방에서 혼자 살고 계셨습니다.

"명절 때마다 찾는 사람 하나 없이 혼자 외로이 보내는데,
그래도 이번 추석엔 이렇게 맛있는 명절 음식을
먹어 볼 수 있어서 정말 고마워요."

가을을 알리는 장맛비가 내리던 날,
이번 추석만큼은 외롭지 않다고 환하게 웃으시는
어르신들을 뵙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

이전글 마스크 착용
다음글 산들하애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군산시청 에서 제작한 "나도 한마디"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최근수정일 2019-07-31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