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차량이 한해를 보내며 불 꽃 축제를 보려고 비응도 차도를 가득 매우고 기다리고
기다려 비응도에서 3km 떨어진 지점을 갔는데 벌써 끝났다고 하더군요.(17시경)
정말 비포장도로를 아이들과 3km가는데 1시간이 걸려 도착했어요.(18시경도착)
광고는 18:45분부터 19:00까지로 되어있는데 17시경에 종료되었다고 하더군요.
참으로 어척구니 없어요.. 대낮에 불꽃놀이.... 누가 보셨나요..
행사장에는 군 통제구역인데 행사가 끝났으면 출입을 막아야 되는데 그냥 드려보래서
주관한 시나 경찰관이 참담해 보입니다. 물어봐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