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식목일을 앞두고 드라이브스루로 은파에서 묘목나눔행사가있었습니다. 행사글을보고 시간인10시에 맞춰가니 차량이 많아 줄을서고 20분쯤 도착하니 나무가없다고 하더군요 물론 준비 수량이 끝날수있습니다.하지만 행사내용과달리 걸어서 산책나온사람 주차하고 온사람 받은사람 또받아오고 10시 이전부터 받고 이런식으로 해서 마감이된것을 보고는 화가나지 않을수없습니다. 그러면 시간지켜 참여한시민들은 뭐가되나요? 환경생각한다고 진행한행사에 그많은 차들 교통혼잡에 비싼 기름 다쓰고 매연나오고 늦게간사람도 성질내면 또 주고 무슨 난리통도 그런난리가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