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림27.0℃미세먼지농도 좋음 17㎍/㎥ 2024-07-22 현재

나도 한마디

[최명희문학관] 2013년 2월 9일~24일 설, 정월대보름 행사 프로그램 진행

작성자 ***

작성일13.02.03

조회수1011

첨부파일
◆ “명절, 그것은 어미의 품이었다. 이렇게 세상살이가 고되고 서러워 온몸이 다 떨어진 남루가 될수록 어디에서도 위로받지 못하는 육신을 끌고 와 울음으로 부려 버리고 싶은 것이 바로 명절이었다”(혼불 제 5권 130쪽)
◆ 문학의 향기가 살아 숨쉬는 최명희문학관(관장 장성수)은 2월 9일부터 24일까지 『혼불』로 알아보는 설과 정월대보름의 민속과 최명희 선생의 취재수첩 만들기 <길광편우(吉光片羽)>, 문학관 풍경愛빠지다 <추억을 담은 액자>, <1년 뒤에 받는 나에게 쓰는 편지> 등 문학관의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명절의 넉넉함을 함께 나누는 풍성한 문화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체험프로그램 문의 및 접수 284-0570
홈페이지 http://www.jjhee.com, 전자우편 jeonjuhonbul@empas.com
=>최명희 취재수첩 만들기 <길광편우(吉光片羽)>
세상에 단 하나뿐인 직접 만든 소중한 수첩을 전주 전통한지를 이용해 만드는 체험프로그램
일시: 2월 9일,11일, 24일 (14:00/15:00/16:00)
체험비: 5,000원 (사전·현장 접수 15명)
=>풍경愛 빠지다 <추억을 담은 액자>
설을 맞아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문학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사진을 찍어주고, 액자에 담아 추억을 선물
일시: 2월 9일, 11일, 24일 (11:00-17:00)
체험비: 없음 (사전 접수 가족10팀)
=>정월 초하룻날 원단(元旦),「혼불」로 알아보는 설과 정월대보름의 민속
최명희의 장편예술소설 「혼불」이 포괄하고 있는 전라도의 민속은 매우 다양, 그 중 설과 정월대보름에 관련한 부분을 발췌해 관람객에게 배포
일시: 2월 9일- 24일 (11:00-17:00)
=>기억은 저마다 한 채씩의 집을 짓는다 <1년 뒤에 받는 나에게 쓰는 편지>
2013년 나만의 소중한 계획과 다짐이 담긴 편지를 쓰면, 문학관이 타임캡슐이 되어 간직하고 있다가 1년 뒤에 발송하는 프로그램 작가 최명희의 친필이 담겨 있는 최명희문학관 기념 볼펜증정
일시: 2월 9일- 24일 (11:00-17:00)
체험비: 1,000원
=>문학관은 우체부 <전주 發 , 엽서 한 장>
최명희문학관에서 제작한 엽서에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시간
일시: 2월 9일- 24일 (11:00-17:00)
체험비: 500원
=>최명희의 숨결을 내 손에… <최명희 서체 따라쓰기>
최명희의 글씨를 직접 따라 쓰면서 수공(手工)의 힘을 경험하는 체험프로그램
일시: 2월 9일- 24일 (11:00-17:00)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군산시청 에서 제작한 "나도 한마디"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최근수정일 2019-07-31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