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작성일18.10.10
조회수680
♣ 한글날 입니다 우리 모두 바른 말만 했으면
어제 오후 두시반 KBS 1R “정관용의 지금 이사람“을 듣다가 느끼기도
했지만 그전부터 주로 젊은이들이 잘못 발음하는 예를 들어 와서
바로 잡는데 도움을 주어야겠다 라고 생각만 하고 있던 차 아나운서
께서도 잘못 발음을 하시니 안 되겠다 생각이 들어서 이 글을 올려
드리게 되었습니다.
다름 아닌 매듭에 대해 말씀하시던 중 두꺼운 실 운운하셔서 입니다.
실(糸),막대기(棒),철사(鐵線),머리칼이나 모발(髮),국수발 등은
굵다(太),가 아니면 반드시 반대어인 가늘다(細)라고 말해야 하고
종이(紙),철판,나무판,풀라스틱판(板)책이나 뚜껑,덮개,피부 등등은
얇다(薄)가 아니면 반드시 반대어인 두껍다(厚)라고 말해야
바른말이 되는 것입니다.
비록 한글날이 아니드라도 일년 열두달 바른말 만을 사용함으로서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우리의 자랑인 우리말을 더욱 빛나고 발전
(發展)시켜 나가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심이 좋지 않겠습니까?
2018년 572돐 한글날 범초(凡草) 윤서종 드림
군산시청 에서 제작한 "나도 한마디"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신설3길 3 (나운동, 나운1동행정복지센터) [우편번호 54128]
대표전화 063-454-7680 / 팩스 063-454-6071
군산시 홈페이지는 운영체제(OS):Windows 7이상, 인터넷 브라우저:IE 9이상, 파이어 폭스, 크롬, 사파리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본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자동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