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올림니다. 지난번 자세히 상황을 말씀드렸는데 아무 연락이 없어 다시한번 올림니다 미룡동 50여가구가 사는 다세대주택 진입로가 지난번 수해로 콩크리트로 된 축대가 무너져 위험합니다 하루면100여대의차량과 주변에서 농사짓는 농기계 대형 쓰례기수거차량등이 이곳을 통행합니다. 콩크리트 포장된상태에서 밑에 흟이 유실돼 허공에 떠있으며 언제 진입로 가 가라앉을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겨울은 다가오고 걱정이 태산입니다. 이곳을지나는 전선주까지도 넘어가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전신주 주변도 많이 갈라지고있씁니다. 이곳이 사 도로라고하지만 엄연이 세금내고사는 주민이 통행하는곳입니다. 잘사는동내 사람이 많이 보이는 전시효과가 나는곳이면 이렇게 사정안해도 벙써 처리되었겠지요. 서럽씁니다. 요즈음 시네곳곳 땅을 매입해 주변 주차 장 까지 만들어 지는것을 보면 부럽씁니다. 이곳은 주차장은커녕 드나드는 길조차 그것도 자연재해로인한 붕괴로 이렇게 되었는데 사도로라는 이유로 콧방귀도 안뀌는데!! 다시한번 부탁합니다 시 살림이 어려운 줄알지만 주민이 안전하게 살도록 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