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 종사하고 있는 교사입니다. 하루는 어머님께서 오셔서 울면서 사정이야기를 하시는데 어떻게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너무 힘드니까 아기를 중국 친정으로 보내고 돈을 버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원장님과 상의한 결과 회비를 좀 감해주기로 하고 소룡동사무소에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저소득 층수를 조금이라도 올릴수 있을까 해서요. 사회복지 담당하시는 분께서 너무 친절히 전화상담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 다음날 어머님께서 전화를 하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담당하시는 전귀히님 정말 감사를 드리고 소룡동 동사무소 직원여러분 감사를 드립니다. 점점 더워지고 있는 여름에 건강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 되세요.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