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면 발산리에 위치한 인성빌라에 살고 있습니다. 뒷편 집에 새 이웃이 이사를 왔는데요, 개를 좋아하시는지 진도견과 작은 강아지를 키우시더군요. 문제는 주변 이웃이 주의를 주면 묶어 놓는데 대부분의 시간에는 풀어서 키웁니다. 또 지난 토요일 새벽(6월15일)에는 일이 있어서 외출을 했는데 위협적으로 으르렁 거리는 진도견을 보고 만약 그 시간에 지나갈 주민이 위협을 받기에 충분한 상황이었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발산리 인성빌라(개정면 발산리 610-9)를 정면에서 봤을때 오른편 뒷집입니다. 마당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했고요, 주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조치바랍니다.
ps. 이외에도 주변 경작지를 그 개들이 망치기까지 해서 피해가 적지 않았습니다. 조속한 조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