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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군산시청 수도과의 태도에 화가납니다

작성자 ***

작성일13.06.17

조회수2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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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글을 보시면 담당하셨던분은 바로 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군산시청 수도과에 누수관련해서 수수감면을 받으려고 서류를 가지고 갔습니다.

오늘 방문하기전에 금요일날 6/14 에 한차례 전화를 했었습니다.

전화에서도 수도과 누수 담당자께서는 확인을 하시면서

감면혜택을 받을수 있는 돈이 얼마안된다.. 기름값도 안나오겠다..

이러시면서 안하는게 낫겠다라고 계속 그러셨습니다.

그래도 상사의 지시로 오늘 군산시청 수도과에 방문을 했습니다. 점심시간이

막 지난 시간에 방문해서 2층 수도과 요금계에 갔는데

전화를 받으셨었던 담당자분께서 그때와 똑같은 말을 계속 하셨습니다.

인건비도 안나온다.. 기름값도 안나온다..

계속 저도 제 상사가 지시해서 어쩔수 없이 왔다 하면서 웃으면서 얘기했지만

듣는둥 마는둥 계속 얘기만 하시더라구요..

그냥 해주시라고 누수감면신청서를 쓰고는 왔는데

그 담당자분 태도가 정말 너무하신거 아닙니까.. 연세가 많아보이셔서

저도 그냥 웃고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감면혜택을 받을수 있는돈이 100원이든 200원이든 미리 전화를 해서

알고 있었고 시청까지 와서 신청해달라고 왔으면 그런말은 그런태도는

안보이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친절하게 해달라고 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민원을 신청하러 온사람한테 얼마되지도 않는돈인데, 인건비도 안나오는데,

만원이만원 감면 받아봤짜라고 계속 이런말을 하면서 불편하게 하고

이러지는 말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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