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한것 보다는 실망이 컷던 여행이었읍니다. 새만금과 철새조망대 등은 비교적 좋았으나 선유도 관광은 비싸기만 하고 볼것도 없었읍니다 또한 현지인들이 운영하는 개조한골프차 관광 또한 영리목적만 있어 보였읍니다. 우선 15000원이란(그나마오천원 할인된 금액) 돈을 들여 왕복 두시간을 배를 탄다는 것이 무의미 했고, 그렇게 깨끗하지 않은 바닷물 보기도 힘들듯 합니다. 점심식사는 마치 옛날 수학여행 생각을 떠올릴 정도였읍니다 음식은 부실한데 가격은 제값을 다받고 무엇보다도 버스안에서 그것도 버스기사가 돈을 걷는것 자체가 강력한 의혹 그자체입니다 참고로 타도시 시티투어 에서는 점심식사에 돈걷는것은 있을수 없고 식당 지정 조차 않하고 있읍니다.지금 이내용은 우연히 합류하게된 남아공에서 왔다는 외국인 영어 선생님커플도 저희들과 생각이 같았읍니다. 그날 안내하신 문화해설사님께 누가 될까봐 절확한 날짜는 말씀드리기 그렇고 8월 초이며 담당자께서는 바쁘시더라도 암행감사를 하시어 군산시를 오히려 욕되게 하는 시티투어가 되지않기를 바랍니다. 특히 관광 대행업체를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