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등록 등본 떼러갔다가 직원의 태도에 너무 불쾌 했습니다 기분이 안좋으신지 퉁명스런 말투 쌀쌀 맞은 태 도 뭘 물어 봐도 눈 내려깔고 불퉁 거리 시던군요 얻어 먹으러간 거름뱅이도아니고 아주 귀찮아 하시데요 손님도 저 밖에 없었거든요 아직도 공무원 들이 일제시대 권위적인 태도가 남아 있는듯 합니다 매년마다 공무원 작업 환경은 좋아 지고 월급도 꼬박꼬박 올려주는게 공무원 아닙니까? 일반 직장인보다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시면 손님들에게 작게나마 친절하게 해주시면 덜 위압감 들고 친근하게 면사무소 동사무소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하ㅂ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