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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정보통신담당관 차정희 과장님의 처사?

작성자 ***

작성일13.12.29

조회수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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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문동신 시장님, 강태창 군산시의회 의장님 그리고 깐치멀정보화마을을 담당하고 계시는 차정희 정보통신 담당관님 .....

공무원 한사람의 마인드가 지역과 마을을 살릴 수도 있고 어렵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교직생활을 할때 그 때문에 정말 헌신적으로 정말 열심히 했었으니까요....
헌데 12월 26일 정보통신담당관실의 연락을 받고 시청에 다녀 온 뒤 창피해서 참고 있으려다 혹 내년에도 금년 같은 일이 또 생길까봐 우려함에서 몇자 적겠습니다.

저는 원광대 사범대를 졸업하고 76년도에 중앙중학교와 인연을 맺게 되어 중앙중학교와
중앙고등학교에서만 근무하다 은퇴 한지도 벌써 5년이 된것 같습니다...
이 내용을 쓰는 이유는 내가 군산에 학교 태권도부를 처음 창립하여 운동부를 운영할때는 태권도부를 위하여 사비를 털어가며 노력하여 최고를 만들어 전라북도 대표선수 감독을 역임하고 우수한 지도자와 세계적인 선수를 배양하는등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고 담임을 할 때는 친부모 이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가져다주고 연탄을 사다 불을 지펴주고 졸업생들 참고서와 문제집을 모아 나누어주며 아이들과 함께 독서실 합숙을 하고 같이 공부하며 군산을 위하여 고생했던 시절들이 그리고 사회에 나가 훌륭하게 된 제자들의 모습이 주마등처럼 새롭게 떠오릅니다.
정말 작으나마 저는 우리 군산시 발전에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왔다고 자부합니다.
또한 그때 같이 경쟁하며 노력해 주셨던 훌륭한 선생님들이 지금은 교장 선생님들이 되셔서 교육 현장을 이끌고 계서 가슴이 뿌듯합니다.

내가 맡은 일은 최선을 다하여 최고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국가의 녹을 받는 공무원이 아닌지?

과장인 나는 최선을 다해서 상임위를 통과했는데 의회 예결위에서 삭감????
어쩔 수 없었다고 ...
전에 하고 똑 같은말...... (안행부 페스타 행사때도 참가비 100만원?.내용은 구체적으로 알려주지 않으니)
그것도 다른 것이 아니고 국고 지원인 2014년도 마을관리자 급여를 깍는데... 그리고 250~만원 정도? 그리고는 깍인 총괄금액을 대비하여 4대보험과 퇴직급여는 마을에서 부담해야 된다고요?(과장, 계장, 담당자와의 토론)

의회에 행정공개 요청을 위해 의장님을 뵐려고 했더니 이번엔 방망이 두두렸으니 내년에 알아서 과장님이 해 보시겠다고요.....

지금까지 여러 과장님을 모셔봤지만 처음있는 일입니다

국비지원 인건비를 시에서 깍고 깍인 인건비를 마을에서 부담하지 않으면 안된다고요...

혹시 올 봄인가 태풍성 돌풍피해가 컸을 때 마을을 점검 오셨을 때 제가 언짢게 말씀을 드려서 그런지 .....
기억은 하고 있는데... 다 날려가고 부숴져 피해가 커 걱정이 많은데 다른 부서 과장님은 다녀가시면서도 위로와 격려를 해주시어 위로가 되고 하는데 담당부서인 차정희 과장님은 직원과 함께 오셔서 사무실로 저를 불러 환경이 보기 싫으니 지적받기 전에 빨리 정비 정리 하라고 하여 제가 한말.../ 나도 늙어 힘도 없고 돈도 없어 엄두를 못내니 내가 알아서 하지 이것도 행정에서 명령을 하냐고 한말 기억합니다..... 그러고 나서 그뒤 매사가 앞에선 웃고 아무일 없는양.. 자주 뵙지도 못했지만, 그리곤 뒷퉁수 맞는일만 생기니..... 과장님에대한 내생각이 오해인지 ,진실인지 아님 정말 차정희 과장님 능력이 그 정도 뿐인지.....

깐치멀정보화마을은 내가 근무하던 중앙중학교와 중앙고등학교가 군산시 성산면으로 옮겨와 나도 시내에서 학교 근처인 성산면 산곡리 작촌마을에 집을 짓고 옮겨와 살고 있던중 2003년도에 전자정부시절 행정자치부의 정보화마을 사업을 알게 되어 군산시에서 제일 낙후된 우리마을에 적합한 사업이라 생각되어 서둘러 사업계획서를 만들어 제출하고 주민회의를 통해 합의를 이루고 중앙고등학교에서 컴퓨터 교육을 시키고 사비로 농지를 매립하고 경로당 부지를 만들어주고 800만원을 들여 24평 콘테이너 사무실을 만들고 경로당을 짓고 농어촌공사 주민교육에 참여하고 주민 선진지 견학등을 시비를 들여 서둘러 준비를 마치고 실사에서 무사히 선정되어 어렵게 어렵게 2004년 10월28일 깐치멀정보화마을이 탄생되었습니다.
정말 그때만 해도 오지중 오지인 우리 마을에 피눈물 나는 노력의 산물 이었습니다.
그 동안은 많은 성과를 거두어 행안부우수마을표창 4년, 전라북도우수선도마을선정, 농촌진흥청장우수마을상, 농촌사회공헌 대통령표창을 수상했고 군산중앙고등학교, 군산교육청 ,군산세무서, 군산대학교, 삼성전기수원본사와 자매결연을 맺는등 열심히 노력하여 군산시 활성화에 기여해 왔으며 정보센터는 우리 마을 뿐만 아니라 성산면일원과 나포 일부 임피.서수 일부 학생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는 정보학습관으로 널리 활용 하고 있으며 주민쉼터 및 정보이용, 민원처리, 물품 배송관리, 행정도우미, 노인들 심부름 역할을 담당하며 년간 최소 운영비만도 사무용품비포함 7~800만원 정도를 자체적으로 운영하여 군산시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크게 도움을 주고 있는 곳입니다.

또한 우리 주변 농촌마을에 효과를 전파하여 여러 마을이 공유하며 농촌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였고 귀농 귀촌인들 에게도 많은 귀감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소문은 많이 나 있지만 예전같이 기대 이상의 성과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이유로
1. 주민에게 보급한 10년이 지난 컴퓨터의 폐기로 인한 주민 관심 저하
2. 그동안 온라인으로 마을 상품을 정보센타를 통해 판매 대행을 하였으나 상품은 더 많이 팔리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갈수록 직거래로 전환됨.(당사자간직거래)
3.주민들이 상품과 홈피를 개발하여 직접 온라인 거래가 활성화되고 정보센터는 이를 도와주는 역할
4.군산시의 내 놓으라 할 특화상품 및 특성의 부족
5. 제반 집기, 시설의 노후화

이 일을 담당하기 위하여 다른 사업 사무장들 보다 3`4배 일을 더하여 영구` 개발하여 우수마을이 된 마을에 국비를 지원하는 관리자의 최소 경비인 월127만원! 이 피 같은 급여를 도와주지는 못 할 지언정 깍고 깍이고도 태연하게 깍인 급여분을 마을에서 부담하지 않으면 국비를 지원할 수 없다고요? 우리 마을 관리자도 우리 군산시민인데...!!!!
사담이지만 다른 시`군 같이 복사지나 사무용품 지원은 않되냐고 물으니
계장님답변: 두말 않고 우리 쓸것도 모자란다고 싹뚝....

그러면서도 말씀은 내년에 보자고요 ?....

책상에 않아서 펜으로 사람을 움직이고 계시는 정보통신과 과장님과 여러분....
그래도 우리 농민`농촌은 생명을 키우고 생명을 살리며 여러분이 필요한 농촌문화를 만들며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해 꾸준히 노력 할 것입니다.

너무도 황당하고 답답하고 화가 안풀려 실례를 무릅쓰고 글을 올립니다.

참 그리고 시장님께서 마을 방문 하셨을때 시장님께서 과장님께 지시한 내용은 시청에 갔을 때도 한마디 언급이 없으셨는데 그 일도 이번일과 연관이 되는것인가요...‼
꿀꺽 ?..... , 오기 ?????, 능력미달 ??????.


존경하는 시장님, 강태창 의회 의장님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들게 창피하고 괴로운 심정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화가 너무 치밀어 실례가 많은 것 같습니다.

마음이 안정되면 다시 정중하게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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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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