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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영세서민상가 죽이는 주차단속

작성자 ***

작성일14.02.20

조회수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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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운동cgv영화관뒤에서 전가네돌솥추어탕 식당을 하고있읍니다.

그런데 왜 주변 다른곳은 위반장소 인데도 주차단속을 하지않고  우리식당앞에만 단속을 하는지 도저히 분해서  참을수가 없어 한마디합니다.

교통주차단속은 단속을 위한 단속이되어서는 아니되며   형평성을 잃고 불필요한 단속은 시민들의 생활을 어렵게

만들고 죽이는 단속이되는걸 모르는가요.

저희식당앞 도로는 주간에는 거의 차량통행이 별로없고 한산한 골목 도로인걸 잘아시죠.  물론,  cgv영화 보러오는 사람들로 금요일저녁.토요일.일요일 주야간은 주차대란이 일어나는 곳이죠.  주차소통민원도 이때 쏟아질겁니다.

그런데 이때는 시청단속반이 근무를 안하기때문에(왜안하는것입니까) 단속이 전혀 안되고 경찰차가 한번씩 왔다가는것으로 끝나 매주 주차소통민원이 빈번한 곳인지 잘아시죠.

주차단속은 바로 이때 집중적으로 해야하는데  직무를 포기했더군요.  그렇게 해결책을 모르고  한산한 평일에

장사도안되는 식당에 7천원짜리 밥먹으러 온 손님차들만을 집중 단속해야 되는것인지 도저히 납득이  안갑니다.

최근에 손님차량들이 오전10시50분과 3시40분경  식당앞에서 단속된바 있읍니다.  단속구역이니까 그렇겠지하고

넘어갔는데...  저희식당 근처에있는 산마루식당 앞을 가보니 차량들이 많이 주차되여있는데도(분명위반주차였음)  지켜보니 단속치않고 그냥지나가더군요.  스마트폰으로 찍어 민원을 제기할려다  참았읍니다. 

그런데 다음에도 저희식당앞에서만 단속하고   다른곳은 단속을 하지않더군요.(현대쇼핑.현대옥등일대는 주차위반이 분명하고 소통에 지장에 많이 있는데도 전혀 단속을 하지 않더군요.  지금도 가보세요.  아예 허가해준 주차장입니다. 저희식당앞은 한산한 골목 도로입니다.(영화보러가는손님차들이 모이는 토.일요일.휴일때는 주차대란이구요)

모든것 알아들었죠.  평일은 단속이 필요없는 골목도로는 집중단속하고  필히 해야할곳은 봐주는것은   저희식당 장사 망칠려는 저의가 있다고보아집니다.

저희식당은 외진곳으로 장사도 안됩니다. 그런대다 주차단속까지 하니 이제는 방법이 없다고  다른곳으로 옮길려고합니다.

토.일요일등에 민원이 많이 들어오니  당연히 단속은 해야죠. 아무리복잡해도 민원이 없는 현대쇼핑.현대옥앞은 단속을 안해도 민원이 없으니 단속해야할 필요가 없겠죠.

여기도 평일 한산할때도 민원때문에 꼭 단속해야한다면  영업시간대(오전11시-오후3시경)에는 좀 피해주시면 안될까요.  왜 필요없는 단속을 하는지 도저히 납득이 안갑니다.

저희 식당 죽일려고 합니까 !   시청이 시청공무원이 왜존재합니까..   시민들의 생활편익을 돕고, 살기좋은 군산시를

만들고 유지하기위해서 있는것 아닙니까.   이렇게 불필요한  단속으로 서민을 울린다면 필요없는 시청.시청공무원이 아니라고 볼수있겠나요....      

 군산시내 모든도로가 주차문제로 포화상태이죠.  당연히 단속해서 질서를 잡아야하죠. 

이도로는 금요일저녁.토.일요일.휴일에 cgv영화보러오는 차들때문에 주차문제가 야기되고 있읍니다.

 

물론, 어린이집이있어  주간에도 주차절대 금지구역이라는 특수성떄문에  단속을 하는것으로 알고있읍니다.

그러나, 저희식당앞은 스쿨죤은 아닙니다.  단속은 해야죠.  그러나  영세서민상가을 울게하는 단속은 좀 생각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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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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