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을 관활하는 마이즈루(제 3호위대군, 교토 부 마이즈루 시에 소재한 마이즈루 기지)에 ddh-181 ひゅうが, (hyūga)이 배치 된다.
마이즈루 지방 총감부가 6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15년 3월 25일, 제 3호위대군(第3護衛隊群) 제 3호위대(第3護衛隊)소속으로, 취역한지 35년된 만재 6,800t급 대잠 구축함인 ddh-143 しらね, (shirane)함이 퇴역할 예정으로, 대체함으로 "ddh-181 ひゅうが, (hyūga)"을 배치 한다고 발표 했다.
ddh-143しらね, (shirane)은 1980년대에 취역한 대잠 전용 구축함으로 최대 3대의 sh-60j(k) 시 호크을 탑재할수 있는 대잠 구축함으로, 2009년부터 동해를 관할하는 마이즈루에 배치되었으며, 자매함으로 ddh-144くらま(kurama)이 1981년에 취역해 사세보에 배치 되어 있다.
ddh-181 ひゅうが, (hyūga)은 만재 18,000t~19,000t급 평 갑판형 함정으로 2009년도에 취역한 헬기 모함으로 지금까지는 요코스카(제 1호위대군)에 배치되어 있었다.
이 함정은 최대 11대의 sh-60j(k) 시호크 대잠헬기를 수용할수 있으며, 4대의 대잠 헬기의 이착륙을 동시에 진행 수 있는것으로 알려진 대잠 헬기 모함이며, 길이 197m, 폭 33m 홀수선 7m , 30노트 속도를 낼수 있는 함정으로, 함수 구상선수에 oqq-21 소나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으며, 이외에 mk-41vls 16셀(essm 16발), rum-139 vl asroc 12발, phalanx ciws 2문, 324mm 3연장 어뢰 발사관 2문등을 탑재 하고 있으며, 자매함은 ddh-182 いせ (ise)가 있다. (사진은 첨부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