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작성일15.03.28
조회수1326
현재 박근혜 시국전단지를 뿌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상식이 무너진 사회에서 이런 시국전단지 뿌리는 것이 공안몰이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대통령을 비판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국민의 권리임에도 저들 박근혜 정부는
이를 마치 반국가 활동인 것 처럼 몰아가고 있습니다.
오죽했으면 경찰청장이라는 자가 '전단지 뿌리는 이는 체포할 수도 있다'는 엄포를 했을 정도입니다.
그에 아랑곳 않고 계속 전단지를 실명을 넣어 뿌리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5만장 넘게 만들어 전국에 배포한 상태입니다.
이렇자 저한테 전국 세곳의 경철서에서 소환장이 네개가 왔고, 주거지가 압수수색당했고,
며칠 전에는 대구 수성경찰서에 의해서 제가 전단지를 보낸 소룡동우체국마저 압수수색당해서
제가 우편물 보낸 목록까지 확보해갔습니다.
북한 공산사회처럼 '절대존엄' 박근혜를 비판하는 것은 절대로 허용하지 않겠다는 처사지요.
나라꼴 돌아가는 현실이 이모양이라니요.
노무현 대통령은 살아생전 이런 말을 하셨습니다.
"대통령을 욕하는 것은 민주사회에서 주권을 가진 시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대통령을 욕함으로써 주권자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잇따면, 저는 기쁜 마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박근혜는 전혀 그럴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마 대한민국 사회가 민주사회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하여 이렇게 상식이 무너진 사회에서 힘써 싸우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앞으로 소환장 한두번 더 오면 체포될 수도 있고, 소환에 계속 응하지 않고 이런 전단지 뿌린다는
이유로 벼라별 이유를 대서 구속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상식을 찾으려는... 기본적 정의를 찾으려는 것은 주권자의 마땅한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면에서 군산에서 빚어져왔던 갖은 부조리와 불법, 탈법, 바람몰이에 대한 공무원들과
시민들의 반성을 촉구합니다. 눈앞의 작은 이익을 위해서, 혹은 자기가 피해를 당할까봐
부정과 부조리에 눈감고 타협하고... 그러다 결국 자기 자신이 부정과 부조리가 되어서
살아왔던 인생에 대해 반성해야할 겁니다.
'미래는 내일의 세대에게 타당한 삶과 희망의 이유를 제공할 수 있는 이들의 손에 달려있다.' - 테야르
미래세대에 희망을 주지는 못할 망정 절망을 던져주는 사람이 되지는 맙시다.
이땅의 희망을 심는 사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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