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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 새누리 김무성한테 창자 한 봉지 사서 보냈습니다. 전북도민 참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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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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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 김무성이 전주에 선거유세 와서 '새누리당 안 찍는 전라북도민들

은 배알(창자)이 없다.'고 조롱하고 갔습니다. 차라리 손가락을 부러트릴망정 새누리당을 찍

지 않는 우리 전북 도민의 결연한 지조를 김무성이는 알지 못하나 봅니다.

김무성은 종북 몰이, 지역감정 조장하는 것도 모자라서 전북지역민 비하를 통해서 반사 이

익을 얻으려고 저런 짓거리까지 하고 다니고 있는 건가요?!

하여, 전북도민들은 속창아리가 너무 풍부히 넘쳐나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방금 전에

(돼지)창자 한 봉지를 사서 김무성 사무실로 발송했습니다.(사진) 전북도민들 이라면 속창아리

한 봉지씩 사서 김무성이 한 테 보냅시다. 여러 번 말했지만, 등치는 산만해서 입은 깃털보

다 가벼운 저런 자가 집권여당의 대표라는 것이 정말 이 나라의 재앙입니다.

감히 우리 전북도민을 속창아리 없는 인간들로 비하한 김무성아! 생 창자 씹어 먹으면서 반

성하고 사과하라! 안 그러면 더욱 큰 전북도민의 분노의 징표가 주어질 것이다!


- 창자 보낼 곳 : 부산 영도구 영선대로 75 동원빌딩 5층 김무성 / 051-415-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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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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